반응형 엄지1 코믹만화같이 끝나버린 2009 외인구단 황당하네요. 플레이 오프에 진줄한 서부구단, 혜성과 두산이가 텅빈그라운드에서 공을 주고받으며 드라마는 끝났습니다. 엔딩 타이틀이 올라갈때도 몰랐습니다. 다음회가 있겠지하구요. 그러나 그동안 시청해주신 어쩌고 ~~~ 흠.. 이게 뭐하자는 플레인지 이야기는 잔뜩 풀어놓고 조기철수하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그 모습이 우스꽝 스러운지 헛웃음만 나옵니다. 엄지와 혜성과 마동탁과의 이야기도 결말맺지 않고 9회말 동점인 상태에서 경기는 끝나버립니다. 다음경기인 친구할 시간이 되었다고 경기중인 드라마를 강판시킵니다. 지난 14회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빠른진행, 야구경기도 많이 나오고 CG도 좋았는데 어제 15회부터 이상하더군요. 백두산의 스캔들을 현지가 방송을 개인적인 이유로 활용하는 모습부터 어이가 없더니 오늘.. 2009.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