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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2

모델 딸과 엄마의 초상 사진 Model Mothers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라는 말은 참 많이 들었습니다. 엄마처럼? 엄마의 인생은 딸이보면 참 뒤웅박 팔자 같이 보입니다. 하루 종일 빨래, 청소, 밥을 하면서 자기의 삶은 없고 오로지 다른 사람 뒷바라지만 하는 모습이니까요. 그러나 그 딸이 커서 결혼을 하면 엄마의 삶을 살고 그 삶을 그 딸의 딸이 보면서 그러겠죠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주변의 여자들을 보면 많은 여자들이 아빠와의 관계를 힘들어합니다. 아빠의 권위적인 모습에 질려버려서 집을 나와서 살기도 하고 아빠와 말 한마디 하지 않는 분들도 많고요. 아빠와의 관계를 참 어려워 하는 분도 많지만 더 심각한 것은 엄마와의 관계가 좋지 못한 딸도 참 많습니다. 동성이고 누구보다도 비슷한 외모와 비슷한 삶을 살 수 밖에 없기에 서로 더 이해를.. 2013. 6. 13.
엄마가 찍어준 상상력 가득한 어린 딸 사진 사랑이 사진을 찍게 합니다. 사진작가 특히 모델이나 인물을 찍는 사진작가들은 특히 피사체와 사랑에 빠져야 합니다 카메라를 통해 피사체를 담는 그 순간에는 정말 그 피사체를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사진에 생기가 없습니다. 많은 아기들 사진이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는 아기가 아름다워서가 아닙니다. 그 아기를 사랑스럽게 보고 담은 엄마 아빠들 때문이죠. 핀란드에 살고 있는 Adele Enersen 엄마는 광고계 컨셉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육아 문제로 회사를 쉬게 됩니다. 그리고 딸 Mila를 카메라로 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냥 평범한 사진이 아닙니다. Mila가 꿈나라에 가 있을 때 그 꿈을 카펫위에 재현해 놓았네요. 이런 비슷한 아이디어는 다른 사진작가들도 많이 시도해서 새로운 시도나 아이디어는 .. 201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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