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어안렌즈5

캐논의 VR 콘텐츠 제작용 RF 5.2MM F/2.8L 듀얼 어안렌즈 발표 캐논이 올해 최신 카메라를 캐논 EOS R3만 공개했습니다.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메라 제조사는 자동차 제조사처럼 매년 1개 이상의 카메라를 출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매출도 올리고 신제품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만족시키죠. 그러나 캐논 EOS R3 딱 1개만 출시했습니다. 그것도 EOS R3는 일반용이 아닌 고속 연사 기능을 이용해야 하는 사진기자와 동물 사진가용입니다. 하반기에 공개 될 것이라고 기대하던 APS-C 크롭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캐논 EOS R7, R8, R9가 내년에 공개된다는 소리가 있네요. 코로나 때문에 생산 문제 때문이라고 하지만 아쉽고 아쉽네요. 그런데 갑자기 독특한 렌즈 하나를 공개했습니다. 캐논 RF 5.2MM F/2.8L 듀얼 어안렌즈 렌즈가 눈이 2개입니다. 2개의 렌즈.. 2021. 10. 7.
스페이스X 로켓 발사 장면을 찍다가 사진가 카메라 렌즈가 훼손되다 미국 나사와 같은 미국 정부가 주관하던 로켓 시장에 민간 기업들이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엘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가 큰 화제입니다. 이 민간 로켓회사는 한국의 이통사도 사용할 정도로 전 세계 업체들이 이용하는 로켓 발사 업체입니다. 최근에는 쓰고 버리는 로켓 1단 부분을 회수해서 재활용하는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1단 로켓을 바다에 버리는 게 아니라 역추진 로켓을 달아서 발사 때 처럼 곳곳하게 다시 세웁니다. 이런 과정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활동하는 사진가 John Kraus는 이 스페이스X 로켓 발사를 촬영하는 사진가입니다. 아름다운 로켓 발사 장면을 장노출로 촬영하거나 근거리에서 촬영하는 등 로켓의 다양하고 아.. 2018. 3. 8.
거대한 지구를 사진을 담은 듯한 블럭버스터 사진 'Other Worlds' 벌써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이상하게 올해는 크리스마스도 그냥 시큰둥 하네요. 매년 보는 똑같은 풍경 하나도 다르지 않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냥 식상한 이미지의 붙여 넣기 같네요. 인사동 쌈짓길에서는 인터넷 서점 업체등이 희망트리 캠패인의 일환으로 책 나눔 마당을 하고 있네요. 아무 책이나 3천원에 가져갈 수 있는데 쭉 둘러 봤는데 읽을 만한 책은 없었고 딱 3천원 짜리 책들만 있었습니다. 쌈짓길 맞은편에는 '갤러리 나우'라는 작은 사진갤러리가 있습니다. 아주 아담한 사진갤러리죠. 참새방앗갓 처럼 들어가 봤습니다. 아! 아름답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이 사진은 몇번 봤기 때문에 익숙한 이미지일 줄 알았는데 큰 사진으로 보니 또 다르고 작은 사진에서 볼 수 없던 감동이 있었습니다. 사진들은 지구를 닮.. 2012. 12. 4.
기괴한 느낌마저 나는 왕눈깔 모양의 1억8천만원의 니콘 어안 렌즈 헉! 소리가 나는 기괴한 모양의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니콘의 6mm F2.8의 어안렌즈입니다. 보이는 화각이 무려 220도나 됩니다. 어안렌즈니까 그 정도 화각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대단하네요이 어안렌즈는 1970년 독일 포토키나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였고 2년 후인 1972년 3월 첫 생산을 하게 됩니다. 대량 생산은 아니고 주문을 하면 생산을 했습니다. 12개의 렌즈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 왕눈깔 모양의 어안렌즈가 웨스터민스터에서 경매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접사는 25cm 까지 가능하며 무게는 5.2kg인데요. 들고 있기도 힘들겠네요. 천상 삼각대 불러야겠어요판매 가격은 $160,000 로 한화로 1억8천만원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구매를 하면 케이스와 가방까지 함께 줍니다.출처 http://www.g.. 2012. 4. 26.
구글스트리트뷰 서비스를 변형시켜 어안렌즈로 찍은 듯한 세상을 보여주다 극단적인 어안렌즈를 쓰면 위 사진처럼 둥근 사진으로 담긴다고 합니다.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안렌즈를 본적도 없어서요. 위와 같은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주도양 사진작가는 20~30개의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서 그걸 포토샵등을 이용해서 위 사진처럼 둥근 사진을 담습니다. 뭐 지구를 축소한듯한 사진같기도 하고요. 주도양 사진작가의 사진은 위와 같이 둥근 테두리에 높다란 건물들이 들어선게 아닌 오히려 안으로 축소되는 듯한 사진을 담는데요. 이런 사진을 찍을려면 촘촘하게 주변 360를 찍어야합니다. 이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신경도 많이 쓰이죠 그런데 이걸 단박에 해결해주는 싸이트가 등장했습니다 http://notlion.github.com/streetview-stereographic.. 2012. 1.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