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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2

발로 뛰겠소가 아닌 발로 차겠소가 되어버린 KT 퇴출 프로그램 자의 반 타의 반으로 KT에서 SKT로 이동통신사를 바꿨습니다. KT를 약 5년간 사용했습니다. 그동안 특별히 고객센터에 전화 할일도 없고 통화도 잘 터져서 KT가 얼마나 형편없는 회사인지 몰랐습니다. 작년 말에 개통한 KT 와이브로 서비스를 받으면서 KT의 지리멸렬함을 깨달았습니다. 분명 KT 와이브로 개통할때 와이파이 무료임을 듣고 개통을 했는데 어떻게 된게 올레 와이파이 개통이 안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약 1주일동안 정말 사람미치기 일보 직전까지 가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그때 알았습니다. KT라는 회사가 정말 어이없는 고객응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요 자기들이 파는 물건이 뭔지도 잘 모릅니다. 어떤 고객센터 직원은 올레 와이파이 서비스를 추가로 요청해야지만 된다고 하고 어떤 직원은 2010년 10월부터.. 2011. 4. 18.
KBS의 블랙리스트 공개? 그거말고 짬짜미 블랙리스트를 밝혀라. 요즘 KBS를 보면 방송국 자체가 개그콘서트장이 된듯 합니다. 얼마전 개그맨 김미화(지금은 방송인 김미화가 더 어울리겠네요) 가 KBS안에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그 정체를 알아봐 달라고 말했는데 이 모습에 KBS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고소고발 공화국 아니랄까봐 정부부처장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KBS방송국이 고발하고 건전한 비판과 문제제기만 해도 명예훼손이라니 이래가지고 누가 건전한 비판을 할까요? 김정일 정권처럼 누가 지적질만 해도 잡아가는 모습도 살짝 스칩니다. 방금 뉴스를 보니 KBS가 블랙리스트가 있다면 KBS출연정지 연예인들을 공개했습니다. KBS 심의실의 개그실력은 수준급 저는 이 모습에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김미화가 말한 블랙리스트는 문서화된 블랙리스트를 말하는게 아닙.. 201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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