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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촬영3

일몰 감상하기 좋은 촬영 뷰포인트 세운상가 서울은 빌딩이 많고 아파트가 많아서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일몰 감상하기 좋은 곳은 산 꼭대기나 산 능선 아니면 이화벽화마을이 있는 낙산 공원 정도가 일몰 감상하기 좋습니다. 뭐 고층 아파트나 고층 빌딩에 거주하는 분이면 멋진 일몰을 볼 수 있겠지만 고층 아파트에 살지 않거나 관광객들은 멋진 일몰 보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서울 일몰 명소는 세운상가입니다. 국내 최초 주상복합상가인 세운상가세운상가는 1968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불도저라고 불리던 김현욱 전 서울시장이 야심차게 만든 건물입니다. 당시 가장 유명했던 건축가인 김수근의 설계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입니다. 지금은 하층부는 상가로 상층부는 아파트로 만드는 주거와 상가가 한 빌딩에 공존하는 주상복합.. 2018. 11. 21.
야경 촬영하기 좋은 세빛둥둥섬과 반포대교와 야경촬영법 한강은 생각보다 야경이 아름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강폭이 너무 커서 강 건너편의 건물의 불빛이 확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마천루가 가득 들어서서 한강에 그 건물의 불빛이 드리우는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은 볼품없는 아파트가 많아서 야경이 아릅답지 않습니다. 여기에 해가 한강 하루 쪽으로 떨어지니 멋진 풍광을 담기 좋은 곳은 아닙니다. 그러나 항상 예외는 있죠. 다리가 있는 곳은 야경 촬영하기 좋습니다. 특히 분수가 뿜어지는 반포대교는 야경 사진 촬영 명소입니다. 반포대교는 지하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20~30분 걸어가도 되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사거리를 건넌 후에 서울성모병원에서 740번 버스를 타고 한 정거장 후에 내리면 됩니다.반포대교에 도착하니 이미 삼각.. 2015. 8. 13.
야경 촬영하기 무척 편리한 캐논 미러리스 EOS M3 보통 DSLR을 보유한 분들은 미러리스 제품을 서브 카메라로 활용합니다. 미러리스가 시장에 선보이기 전에 DSLR을 구매한 분들을 제외하면 DSLR을 구매했다는 자체가 휴대성 보다는 화질을 중요시 하는 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질 추종하다가 무겁고 큰 DSLR을 항상 휴대하지 못해서 집에 놓고 나오는 일이 잦아집니다. 이런 분들이 해결책으로 찾는 것이 서브 카메라로 미러리스를 구매합니다. 미러리스는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DSLR보다 휴대하기 편합니다. 휴대하기 편하기 때문에 카메라 가방이 아닌 일반 가방이나 핸드백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팬케익 단렌즈를 끼면 컴팩트 카메라 크기 정도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미러리스 제품 중에는 이미지센서가 작은 제품들이 꽤 있는데 이 제품들은 편.. 201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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