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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헤서웨이2

별 1개 주기도 아까운 넷플릭스 영화 마지막 게임 앤 해세웨이가 주연이라서 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명 감독이 아니면 유명 배우들을 믿고 보게 되죠. 레미제라블이나 다크 나이트 라이즈나 인터스텔라 그리고 인턴까지 '앤 해세웨이'가 나오면 믿고 볼 정도로 필모 관리가 잘 된 배우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무너지네요. 정말 뭔가 있겠지 하고 1시간을 기다리니 뭔가 있긴 합니다. 오! 그럼 그렇지 이제 좀 흥미롭게 볼만 하겠구나 했는데 황당한 결말에 이 영화에 투자한 2식 30분이 허무하게 날아가 버렸네요. 러닝 타임이 115분이지만 워낙 재미가 없어서 영화를 보다 말다 한 10번 끊어서 겨우 겨우 다 봤네요. 소재도, 연출도, 내용도 모두 평균 이하네요. 80년대 니카라과 콘트라 반군 게이트를 다룬 마지막 게임 영화의 원작은 Joan Didion의 1996.. 2020. 2. 21.
꽐라가 된 술주정뱅이의 농담같은 영화 콜로설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처럼 한국을 배경으로 했지만 전혀 관심이 없었던 영화가 '콜로설'입니다. 영화 '콜로설'은 부천 등지에서 영화 촬영을 했고 영화에서는 서울에 괴물이 나타난다는 설정이지만 우리들에게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영화는 일본에서 촬영을 하려고 했지만 고질라를 연상시킨다면서 일본 촬영이 거부되자 대체지로 한국을 선택했습니다.게다가 영화의 주인공인 '앤 해서웨이'가 한국 방문도 하지 않았습니다. 소리 소문 없이 촬영후 떠난 . 이 영화가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는 호기심은 가질 수 있지만 호의를 가지기는 어려운 영화입니다. 게다가 영화 자체가 B급 작은 영화라서 한국에서 많은 개봉관을 확보하지도 못했습니다. 괴물을 원격 조정하는 글로리아1년 동안 백수 생활을 ..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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