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애플 삼성3

빠른 추격자 삼성전자가 애플의 느린 추격에 무너진 스마트폰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전자회사가 전략은 빠른 추격자 전략이 제대로 먹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80년대 소니 워크맨을 보면서 한국은 절대로 이런 제품 만들 수 없다고 자조 섞인 말을 했지만 제 생각은 보기 좋게 틀렸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분에서의 대성공으로 자금을 축전한 후 소니를 대표로 하는 일본 가전 업체들을 빠르게 추격합니다. 삼성전자의 전략은 일본 가전 회사 따라하기입니다. 그리고 몇몇 부분은 일본을 추월하기 시작합니다. LCD 디스플레이 제품 쪽에서 큰 성장을 하면서 소니가 삼성전자에 손을 내밀 정도로 삼성전자는 거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는 승승장구 했고 스마트폰 시장의 대박으로 삼성전자 하나 만으로 일본 젅체 가전업체의 매출을 뛰어 넘어버렸습니다. 반면, 일본 가전회사들은 특유.. 2015. 1. 30.
애플의 베낌과 삼성전자의 베낌이 다른 점 애플과 삼성전자의 카피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의 언론사들은 애플을 저주하면서 삼성전자 쉴드질 하는 기사를 연일 쏟아내고 있습니다. 뭐 약자의 논리까지 내세우는데는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군요 세상에 삼성전자가 약자랍니다. 세계 최고의 가전업체이자 한 해의 순 이익만 13조가 넘고 매출은 헝가리 GDP를 뛰어넘는 회사인데 약자랍니다. 아니, 삼성전자가 약자면 다른 기업은 뭔가요? 그나마 몇몇 각성있는 블로거들이 제대로 된 비판과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둥근 모서리로 특허 침해다? 아니죠. 둥근 모서리가 아닌 둥근 모서리에 그 둥금의 정도를 표시하는 R값 까지 똑같습니다. 단순히 둥근 것 때문에 똑같다고 했다면 오히려 애플이 더 욕을 먹었겠죠. 한 보수언론지는 그렇게 따지면 4바퀴로.. 2012. 9. 4.
애플과 대항하는 삼성전자, 아이리버 전철을 밟는건가? istory.tistory.com/admin/entry/filePreview/cfile24.uf@13110C414D77417422484B.jpg 아적관계라고 하죠. 아군이면서 적군인 공진화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서로 경쟁하면서도 서로 손을 잡고 수시로 아군이었다가 적군인 이합집산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이 바로 이 IT 분야입니다. 삼성전자와 애플 이 두 회사의 관계는 재미있습니다. 먼저 완성품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과 애플의 아이패드가 싸움을 하고 있고 서로 헐뜯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 아이패드의 메모리등을 삼성전자에서 납품을 받습니다. 아이패드가 많이 팔릴수록 삼성전자도 같이 웃을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것은 삼성전자라는 회사가 별별것을 다 만들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부품도 만들지만 .. 2011. 3.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