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니추천1 사춘기 방황을 잘 담은 일본 애니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요즘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신작 영화들이 거의 없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도 없지만 극장 개봉 영화도 볼만한 게 없네요. 몇 주 전에 한 일본 애니를 유심히 봤습니다. 라는 일본 애니인데 제목이 독특해서 봤지만 딱히 보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흔한 일본 청소년 물로 느껴졌습니다. 이리저리 볼 만한 넷플릭스 영화를 찾다가 볼게 없어서 를 봤습니다. 15분 안에 재미가 없으면 바로 다른 영화로 바꾸려고 했는데 이 애니 작화가 꽤 인상적입니다. 감독은 개구리중사 케로로 극장판을 만든 '사토 준이치'입니다. 그러고 보니 애니 캐릭터가 간단명료한 것이 게임 캐릭터 느낌이 강해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보다 보니 생각보다 표현력이 좋고 깔끔하고 청아한 느낌이 꽤 좋네요. 지브리 애니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 2020.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