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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법2

자녀에 대한 과도한 애착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 로봇 소리 해관(이성민 분)은 10년 전에 실종된 딸 유주(채수빈 분)를 찾아 전국을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자식 잃은 애비의 넋 나간 모습을 부인은 그만 잊으라고 채근하지만 해관은 그럴 수 없습니다. 어딘가에 살아 있을 것 같은 딸 유주를 찾기 위해서 전국을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시대에 2g폰을 쓰고 새로운 집주소로 바꾸려는 공무원을 내쫒아 버립니다. 10년이 지난 어느날 전단지를 보고 딸과 비슷한 사람이 굴업도 면사무소에서 있다는 제보 전화가 옵니다. 이에 해관은 한 달음에 굴업도로 달려갑니다. 굴업도에 도착했지만 섬에는 젊은 여자는 살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허탈해 하면서 밤 바다를 보고 있는데 하늘에서 미국의 정찰위성이 추락합니다. 미국의 도감청 위성이 눈 앞에 추락했는데 이 녀석이 얼.. 2016. 5. 1.
통제사회의 어두운 미래를 보여준 이글아이 방금 이글아이를 보고 왔습니다. 역시 필름으로 보는것 보다는 디지털버젼으로 극장에서 보는게 이젠 더 익숙하고 좋군요. 본격적으로 영화이야기를 해보겟습니다. 도대체 이글아이가 누구야? 영화는 시작되자마자 이라크에 미군이 오폭을 합니다. 누군가가 공격을 하지말라고 메세지를 보냈으나 미국대통령은 그냥 폭격해라고 한마디를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에 있던 이라크인들은 다 죽습니다. 이 모습은 실제로 이라크에서 있었던 모습입니다. 영화속의 대통령지시는 없었지만 미군의 오폭으로 장례식장에 오폭해 수십명의 이라크인들을 죽게한 사건이 수건이나 있었죠. 그리고 공격중지메세지를 보낸것은 이글아이였습니다. 영화는 중반까지 이글아이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영화 중반쯤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죠. 이전 까.. 200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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