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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2

미소가 지어지는 꿈결 같은 아름다운 강아지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Ron Schmidt 풍경사진도 제대로 찍으려면 무척 힘듭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산 정상에 올라가기도 해야 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눈으로 덮힌 산을 올라가야합니다. 하지만 인물사진은 쉽게 접근할 수 있어도 제대로 담을려면 무척 까다롭죠. 인물 사진은 풍경과 달리 빛에 따라 인물의 느낌도 달라지고 사진의 분위기가 앵글에 따라 확확 달라지고 내가 컨트럴 할 것이 많아서 참 머리가 아픕니다. 반면 인물사진 제대로 찍는 분들은 이런 콘트럴이나 분위기 연출을 잘 하죠. 그런데 그 보다 더 어려운 사진이 있습니다. 바로 동물사진입니다. 영화도 동물이 나오는 영화는 아주 힘들고 동뭉 영화 찍는 감독마다 다시는 안 찍는다고 할 정도로 동물이 주인공인 영화는 찍기 너무 힙듭니다. 그나마 조련된 동물이라서 사람 말 귀라도 알아듣지 집에서 캐우.. 2012. 8. 24.
안락사 직전의 강아지들의 사진을 찍는 Tou Chih-kang 저는 개와 고양이 모두 그닥 많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를 버리는 사람은 절대로 이해도 용서도 안 됩니다. 개가 장난감입니까? 싫증 나면 버리고 좀 다치면 버리는 장난감입니까? 생명이 있는 생명체입니다. 저는 개를 버리는 사람들은 인격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파트로 이사 간다면서 버리고 키우기 귀찮다고 버리는 사람들은 똑같이 버림을 받아봐야 합니다. 그런 책임의식도 없으면서 무슨 동물을 키웁니까?그렇게 개나 고양이 버리는 사람이 무슨 결혼을 해서 애를 낳고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겠습니까? 악담이라고요? 네 악담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악담을 들어도 쌉니다. 대만의 사진작가 Tou Chih-knag은 지난 2년 동안 유기견 보호센터에 있는 강아지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무려 4만여 장의 사.. 201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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