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암살 리뷰1 영화 암살, 케이퍼 무비의 재미를 버리고 독립군의 거룩함을 택하다 한 장르의 영화만 연출하거나 연기하는 것은 감독이나 배우에게 큰 독이 될 것 같지만 여러 장르를 하는 것보다 한 장르에 특화된 연출과 연기가 관객에게는 더 큰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자신이 잘 하는 것을 갈고 닦아서 국가대표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영화의 정밀도가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전 자기 스타일을 고수하고 한 장르만 연출하는 감독들이 좋습니다. 그런 면에서 최동훈 감독은 케이퍼 무비에 최적화된 감독입니다. 케이퍼 무비란 범죄 영화의 하위 장르로 무언가를 강탈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여러 캐릭터들이 모여서 한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영화로 하이스트 영화라고도 합니다. 주로 은행 강도 영화가 이런 영화들이 많죠.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 최동훈 감독은 2004년 을 시작으로 를 지나 에.. 2015.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