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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332

DSLT라는 새로운 개념의 소니 알파 33/55 요즘 카메라 신제품 발표회나 IT기기 신제품 발표회에 가면 쫘라라락 하는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기자인듯한 분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쫘라라락 소리를 내면서 한바퀴를 다 찍더군요 속으로는 카메라 자랑도 참 가지가지로 한다 라고 생각했죠. 연사 그렇게 잘되서 어따 쓴다고 지우기가 더 힘들텐데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연사는 연사가 아닌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것이더군요. 그리고 그 카메라의 정체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NEX-5 였습니다. 카메라 관심있는 분들은 잘 아실것 입니다. 올 여름 카메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것이 바로 소니 NEX 씨리즈입니다. 이 소니의 NEX씨리즈는 정말 많이들 가지고 다니는데요. 작은 바디와 렌즈교환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명사인 올림푸.. 2010. 11. 23.
반투명반사경과 멀티앵글을 가진 연사속도가 빠른 알파55 소니에서 발표 하나 둘 일본의 카메라 메이커들이 2010년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니카 미놀타를 흡수한 소니가 미놀타 기술력을 이용한 DSLR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고 시장에서는 가볍고 저렴한 가격에 성능이 괜찮은 제품이라는 인식의 알파씨리즈를 내놓았습니다. 올해 선보인 제품은 알파55와 알파33입니다. 두 제품의 차이는 크지 않고 유효화소수만 차이가 납니다. 이 알파55의 주요특징을 보면 세계 최고속도의 AF가 되는 1초에 10장을 찍을 수 있는 고속연사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알파55의 화소소는 1620만화소로 알파33의 1420만화소보다 약간 더 높습니다. 알파55가 1초에 10장을 찍는 연사라면 알파33은 1초에 7장을 찍을 수 있스니다. 연사속도와 화소수가 차이가 좀 있네요 이 소니 알파씨리즈의 매력점.. 201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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