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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3

알래스카 늪지대와 연못의 눈과 얼음이 만든 아름다운 풍경 일본 사진작가 '류토 카지타(Ryoto Kajita)'는 8년 동안 알래스카 습지와 연못에 핀 얼음 패턴을 사진으로 담아서 Ice Formations라는 사진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사진들은 구슬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고 선인장 같기도 합니다. 이 풍경은 영원한 풍경은 아니고 일시적인 풍경입니다. 일시적이지만 사진으로 담으니 영원히 남겠네요. 그게 사진의 힘이죠. 일시적이어서 아름다운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얼음들도 일시적이지만 우리 사람도 일시적이죠. 일시적인 삶이지만 아름다움을 풍기는 사람이 있는 분도 있고 그 일시적인 삶 내내 악취를 풍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8년 동안 꾸준히 같은 피사체를 담은 힘이 많이 느껴지네요. 보고 있으니 소우주를 보는 느낌입니다. '류토 카지타(Ryoto Kajita) 사진.. 2018. 7. 12.
무한도전 알래스카편에서 나온 무지개는 썬도그(sundog) 이러지 않았습니다. 1호선 독산역에서 하하가 전철과 100미터 달리기를 할때도 하릴없을때 보던 프로그램이 무한도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매주 토요일 6시 30분이 되면 다른 일을 하다가도 DMB나 TV를 켭니다 오늘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품행제로를 다시보기했습니다. 영화 상영후 주연배우인 류승범이 나와 관객과의 대화기 있었고 그 시간이 끝나자마자 DMB를 켰습니다. 무한도전을 보기 위해서죠 이번주 무한도전은 말이 씨가되는 알래스카와 번지점프편이였습니다. 지지난주 죄 와 길 편에서 양쪽에 내려진 벌칙대로 유재석.정현돈. 노홍철은 알래스카에 가서 김상덕씨를 찾고 박명수. 정준하. 길은 54미터 고공 번지점프대에서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알래스카편은 재미면에서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이전 편.. 2010. 3. 13.
알래스카에서 온 사진편지 알래스카에서 사진작업을 하고 있는 Graham Siebe 의 사진들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사진을 보면서 청량감을 느껴보세요 2008.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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