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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5

유튜브에서 싫어요를 누른 동영상이 여전히 추천 동영상에 뜨는 이유 그런 생각 안 해보셨나요? 나는 싫다고 싫다고 싫어요 팍팍 눌러주고 채널 자체가 꼴도 보기 싫어서 채널 추천 안 함도 눌렀어요. 게다가 관심 없다고도 했어요. 그래도 나와요. 싫어요 누르고 관심 없다고 하고 채널 추천 안 한다고 열심히 눌러도 소용이 없다는 생각 안 해 보셨나요? 유튜브의 저질 추천 시스템. AI 탓 하지 말고 유튜브 당신들이 문제야~~~ 유튜브 말이에요. 제가 한동안 고양이 영상만 봤어요. 그랬더니 추천 영상이 고양이가 가득해요. 당연한 것이겠죠. 그런데 지겨워져서 고양이 영상 뜨면 다 관심 없음. 채널 추천 안 함에 싫어요도 눌렀어요. 그런데도 떠요. 한 달 내내 해도 뜨더라고요. 이러니 AI 추천 영상은 내 의지대로 되는 것이 아니구나를 느꼈죠. 사실 유튜브만 그런 것은 아니에요. .. 2022. 9. 22.
싫어요를 눌러도 영상 알림 알려주는 유튜브의 멍청함 유튜브 서비스는 정체가 뭘까요? 검색 엔진일까요? 구독 서비스일까요? 콘텐츠의 바다일까요? 여러모로 살펴보면 좀 이상한 면이 있습니다. 먼저 유튜브는 구독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구독 서비스다? 구독자가 많을수록 수익도 많고 추천 영상에 올라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튜버들이 전체 조회수가 아닌 구독자 수로 자랑하고 으스대고 비교하죠. 유튜버들끼리 10만 구독자니 1만 구독자니하면서 자신들의 위치와 역량을 구독자 수에 태웁니다. 저는 유튜버가 아닙니다. 그러나 운영은 하고 있는데 주제가 정해진 채널이 아니고 그냥 좋은 풍경을 동영상으로 주로 담고 있는 정도입니다.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생각은 가끔 들지만 딱히 뭐 하고 싶은 생각은 안 들어요. 다만 동네 구경 가는 걸 좋아.. 2021. 11. 14.
정치 편향된 네이버 뉴스에 대한 어쭙잖은 네이버 변명 네이버라는 회사를 한 때는 참 좋아했습니다. 누가 뭐래도 한국 최고의 포털이자 검색엔진입니다. 또한 새로운 서비스인 실검 서비스 등을 통해서 대한민국 검색 포털의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의 행동을 지난 20년 동안 지켜보면서 느낀 것은 이렇게 저렴하게 운영하는 기업도 없다고 느껴집니다. 딱 하나가 있는데 카카오입니다. 네이버, 카카오가 시총 3위를 놓고 싸운다고 하는 뉴스를 보면서 이 두 회사의 고객을 대하는 태도나 마인드는 결코 한국 최고의 IT기업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카카오는 다음에 다루기로 하고 네이버만 이 글에서 다루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14년 동안 운영하면서 가장 황당했던 일 중 하나가 네이버 직원으로부터의 전화였습니다. 광우병 사태 시절 전화를 해온 네.. 2021. 7. 25.
유튜브의 추천 동영상 알고리즘이 쓰레기인 이유! 제 유튜브 채널을 정리하고 청소하면서 유튜브를 유심히 들여다 봤습니다. 이 서비스는 구독자를 위한 서비스인가? 아니면 콘텐츠 생산자를 위한 서비스인가?외견상으로 보면 구독형 서비스입니다. 유튜브에 접속을 하면 내가 좋아요 누른 영상을 기반으로 한 맞춤 동영상과 추천 동영상과 각종 주제의 영상을 추천합니다. 이것만 봐도 이 유튜브는 구독형 서비스입니다. 동시에 유튜브는 블로그처럼 콘텐츠를 생산하는 도구이자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내가 만든 동영상을 올리고 확인하려면 내 채널에 들어가서 확인해야 합니다. 요즘 너도나도 유튜버가 되겠다고 합니다. 저는 텍스트형 인간이라서 유튜브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유튜브를 지금보다는 더 열심히 올릴 생각입니다. 그래서 유튜브 관련 도서를 보고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은.. 2019. 8. 30.
너무 과도한 포스팅을 자제하라 구글 애드센스 단가 떨어진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그 코카콜라 제조비법만큼 알려주지 않고 알기도 힘든 구글 애드센스 알고리즘 제가 지난 2달동안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파워블러거입니다. 하루에 포스트 생산하는 양이 엄청납니다. 두명이 운영하는것도 있었지만 지금은 혼자 운영하지만 그래도 많죠. 하룽에 한 30~40개정도 될때도 있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다른분들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계속 단가가 떨어집니다 블로그 초창기의 4분의1이하로 떨어져서 하루에 클릭수는 3자리 숫자지만 정작 벌리는 돈은 예전에 반도 안됩니다. 트래픽은 초창기 하루방문객 1천명에서 이젠 7천,8천이 평균이고 1주일에 한번 트래픽폭탄까지 맞았지만 별로 도움도 안되더군요. 오히러 트래픽폭탄이 지나간 자리는 황폐한 단가만 남겨놓더군요. 그런데 .. 2007.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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