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안토니오반데라스2

페이퍼 컴퍼니라는 자본주의 민낯을 보여준 시크릿 세탁소 넷플릭스를 진지하게 1달을 사용해보니 이 넷플릭스는 영화관과 TV의 중간 지점에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박이 난 영화들보다는 중대박을 친 영화들을 업로드합니다. 영화들은 매달 또는 매주 상영 리스트를 변경해서 지난달에 본 영화를 다시 볼 수 없습니다. 단기 영화 대여를 하더군요. 그러나 이보다 넷플릭스의 매력은 자체 생산 영화와 드라마 다큐가 엄청나게 재미있는 것이 많습니다. 규모는 할리우드 영화급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방송사 다큐나 드라마보다는 자본력이 좋아서인지 돈을 좀 더 씁니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 제작에 전혀 관여를 안 하기에 감독이나 연출자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창의성이 높은 영화나 드라마가 많습니다. 이 도 영화나 방송국에서 제작하기 어려운 기법과 시간 .. 2020. 1. 10.
이 가을 유럽 영화에 취해보세요 예전엔 그래도 유럽영화들이 가끔 상영해서 흥행에 성공하는 영화도 있었습니다. 아마 그 시절엔 멀피플랙스관이 없이 단관개봉하던 시절이었죠. 흥행이 안되도 종로 극장가에 걸릴때도 많았는데 이젠 흥행성을 보장 받지 못하면 극장에 걸리지도 않습니다. 걸리더라도 저 후미진 예술상영관에서 상영되구요. 다리품좀 팔아야죠 ^^ 부산영화제에서 보지 못한 유럽영화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제8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http://www.meff.co.kr/) 가을, 유럽영화에 취한다8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연출한 영화도 있군요. 위의 기사에 추천작들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이 가을에 멋진 유럽영화 한편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2007. 10.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