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철수 문재인1 문재인 안철수가 함께한 광화문 대첩에 뭉클해지다 어제 광화문 2차 대첩이 있었습니다. 캠코더를 구경하고 책도 좀 보기 위해서 겸사겸사 종로에 갔습니다. 문재인 유세인 광화문 1차 대첩은 영하 10도의 맹추위에 발이 얼 정도였지만 어제는 너무나 포근했습니다. 광화문으로 가는 길에 한 현수막이 좀 이상합니다. 보수주의자의 소행인지 이름을 하얗게 칠해 버렸네요. 지워진 이름은 누군지 잘 아시죠? 정수장학회 문제는 어물쩍 넘어가네요. 대통령이 되면 아예 해결도 못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재산을 강탈하고도 사과 한번 안합니다. 원래 그런 사람들이니까 죄책감도 없습니다. 청계천 입구에는 12월 19일 선거일을 펄럭이고 있네요. 부디 부디 투표율 80%를 넘겼으면 합니다. 지금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일방적 질주를 하자 많으 사람.. 2012.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