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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2

뛰어난 문장가 100명의 사랑법을 담은 100일 동안 쓴 러브레터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이 시를 모르는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시가 아주 짧고(전체는 더 길지만) 강렬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를 처음 알게 된 것은 SBS의 최고의 드라며였던 카이스트에서 나왔을 때 알았습니다. 이렇게 강렬하면서도 적절한 비유가 어디 있을까요?이 시는 '시인 안도현'이 쓴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라는 시입니다. 지금은 연탄을 보려고 해도 보기 힘든 세상이었지만 연탄 세대였던 저는 이 싯구에 큰 느낌을 받았습니다. 난 누군가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워 본 적이 있었던가? 라고 되돌아 보게 게 되더군요. 100명의 문인들의 사랑법을 담은 100일 동안 쓴 러브레터100일 동안 쓴 러브레터는 안도현 시인이 100여 명의 문인들이.. 2013. 12. 22.
유안진시인의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말 많은 세상 나에게 하는 말이 아니면 다른 말들은 대부분 소음입니다. 시끄러운 세상 그럴떈 책속에 다소곳하게 있는 활자들이 기쁘기만 합니다. 책들속의 문장들은 소리를 내지 않으니까요. 블로그를 하다보면 내 문장력이 딸리는 모습을 많이 느낍니다. 그럴떄마다 문장(http://www.munjang.or.kr) 에 가서 다른 이들의 문장들을 보고 피로와 위안 그리고 문장들을 어깨너머로 보곤 합니다 문장(http://www.munjang.or.kr)이란 싸이트는 로또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수필, 단편소설, 창작소설, 책서평등 문장으로 된 모든것을 담고 있습니다. 유명소설과 수필가들이 쓴 단편소설도 읽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제가 갑자기 문자을 소개시켜 드리는것은 한통의 메일때문입니다 안도현 .. 200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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