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덕 고객1 이상하고 이해가 안가는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 지난 주말 서울시청 앞 광장을 지나가는데 무슨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연단에서는 익명으로 악플을 달아서 연에인들이 자살하고 있다면서 악플 달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연예인들이 악플 때문에 자살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악플이 영향을 준 것은 확실하지만 죽음으로 까지 몰고 간다기 보다는 심신 상태가 좋지 못할 때 악플들이 우울증에 가속도를 붙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악플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고 그게 해결책이지 악플달지 말고 선풀 달자고 하는 맹목성도 참 문제입니다. 몇년 전에 민병철이라는 영어로 돈 많이 번 분이 선풀달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건 또 무슨 파시즘인가 했습니다. 학생들이 컴퓨터 실에서 하루 5개 이상 선풀을 달자고 하던데요. .. 2013.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