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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11호3

추억만 가득 쏘아 올린 영화 아폴로 10 1/2 스페이스 에이지 어드벤처 사람은 참 신기해요. 안 좋은 기억은 싹 휘발시키고 좋은 기억만 저장해요. 그래서 우리는 추억은 항상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걸 무드셀라 증후군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생물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안 좋은 기억을 평생 기억하면 신경쇠약에 걸릴 겁니다. 그래서 생존을 위해서 안 좋은 기억은 삭제하거나 좋은 기억으로 덮어쓰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과거는 항상 아름답고 포근하며 행복만 가득합니다. 그런데 전 그 과거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간단한 이유는 현재라는 불안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는 희망이 있고 과거는 불안이 없기에 우리가 현재보다 좋다고 생각하고 항상 현재가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아폴로 11을 기억하는 세대를 위한 애니 아폴로 10 1/2 3월 말에 넷플릭스에.. 2022. 4. 5.
아폴로 11호 우주인들의 식단, 풍성하네 우주산업은 로켓기술만 필요한게 아니라 여러가지 종합적인 과학이 필요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우주에서 먹을 음식인데요. 한국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씨가 우주에서 먹을 김치와 밥, 국등을 건조압축하여 우주로 가져가 다른나라 우주인들과 만찬을 열었다고 하죠. 우주에서 먹을 밥과 김치와 국을 만들기 위해 한국에서도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우주식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로 아폴로 11호가 달에 간지 40주년이 됩니다. 그동안 달착륙 진위논란이 있엇지만 최근에 달을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되고 달에 남아 있는 달 착륙선이 희미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단락되고 있습니다. 달에 처음간 아폴로 11호 우주인들은 뭘 먹었을까요? http://www.eatmedaily.com/2009/07/food-of-the-apollo-11-luna.. 2009. 7. 20.
아폴로11호 달착륙 40주년 기념 달착륙 전과정을 담은 싸이트 1969년 7월 16일 계수나무와 토끼가 있다던 달에 인류가 도착합니다. 이 달착륙 과정은 우리나라에도 생중계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밤하늘에서 올려다 보는 달에 사람이 갔다니 들어도 믿기지 않는 일이죠. 2008/03/09 - [영화창고] - 우주인들의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 필사의 도전 영화 필사의 도전을 보면 우주비행사가 되기까지의 고된 과정과 영광의 순간드을 담고 있습니다. 우주로 사람을 내 보내는것도 힘들었던 60년대 소련과의 경쟁이 불붙기 시작하고 소련에게 최초 인공위성과 최초 우주인자리를 내준 미국은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이때 소련을 한방에 날려버릴 계획을 세웁니다. 바로 달에 사람을 보내는 것이죠. 소련은 내부적인 분열과 금전적인 이유로 달에 사람을 보내지 못하고 미국이 .. 200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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