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트플러스1 예술영화 한번 보시는건 어떠세요? 예술영화라면 머리부터 절래흔들고 어렵고 난해하고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것 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재미만 먹고 살수 있나요? 단것만 먹으면 비만되듯이 영혼도 달콤한 츄잉껌같고 솜사탕같은 흥행영화만 봐도 식상해질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매콤하고 씁슬한맛 하지만 10년이 지나도 생각나는 그맛을 찾을때가 있을것 입니다 제가 예술영화란것을 처음본게 아마 러시아태생감독인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희생 (Offret / The Sacrifice, 1986) 과 노스텔지어가 아니였나 생각이 되네요. 영화는 두시간짜리지만 총 컷(화면전환)이 120장 정도의 영화입니다. 한장면이 보통 3분정도구요 참 지루하겠죠. 네 참 지루한 화면의 연속이지만 전 아직도 그 지루한 화면들이 생생이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예술영화.. 2007.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