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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2

영화 엘 시크레토 : 사랑과 증오 복수에 대한 긴 이야기 심란합니다. 심란해요. 북한의 망나니짓에 짜증이 나네요. 이런 심란함을 영화로 달래고 왔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신경이 쓰이더군요. 다행히 추천해 줄 만한 좋은 영화 한 편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평도 좋고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다는 이유로 보고 싶었던 '소셜 네트워크'를 뒤로 미루고 예매를 했습니다.아시겠지만 이런 상 받은 영화 특히 미국도 아니고 프랑스도 아닌 아르헨티나,스페인 합작영화는 찾아가서 봐야 하는 괴로움이 있습니다. 영화 엘 시크레토 줄거리 수염이 덥수룩한 벤자민 에스포시토는 고졸출신의 검사보입니다. 은퇴후에 자신의 옛 미모의 상관을 25년만에 찾아가죠. 그리고 소설을 쓰고 있으며 그 내용은 25년전 이야기라고 자신의 상관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어느 날.. 2022. 11. 3.
영화 이다. 영화 보면서 졸다가 영화 끝나고 밤잠을 설치게 만든 영화 별로 보고 싶었던 영화는 아닙니다. 그러나 볼 영화도 없고 아카데미 시상식이라는 대중성 높는 영화제에 대한 충성도와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받은 영화치고 대중성도 높으면서 감동도 깊은 영화의 평균적인 재미의 성공률이 높아서 영화 이다를 봤습니다.영화 이다는 폴란드 영화인데 놀랍게도 이 영화가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습니다. 흑백 영화이면서 조형성이 뛰어나다는 극찬이 가득한 이다. 그러나~~~~~사진전을 볼 때 도슨트라는 해설가의 설명을 듣고 보는 것보다 아무런 설명 없이 사진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내 감성으로 사진을 다고 보고 난 후 시간이 되고 여유가 되면 도슨트가 설명하는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도슨트가 설명하는 사진 해설 중에 내가 몰랐던 사실을 들으면서 내 감성을 수정하기도.. 201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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