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이튠즈4

아이튠즈에 적응이 안되는 분들을 위한 쉬운 아이폰,아이패드 음악,동영상 전송 프로그램 'Phone Trans' 아이폰은 없고 아이패드가 있습니다. 아이팟터치도 있고요. 아이팟터치 사용때는 그래도 곧 잘 음악을 넣어서 듣고 다녔지만 지금은 거의 듣지 않습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mp3파일 넣는게 영 적응이 안되네요. 안드로이드폰은 mp3를 그냥 드래그 앤 드롭하면 쏙쏙 잘 들어갔는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꼭 필시 항상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넣어야 합니다.그래야 mp3를 애플만의 파일로 넣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전 이 아이튠즈가 적응이 안됩니다. 재생목록을 만들어서 넣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뭐 그게 익숙해지면 더 편하다고 하지만 전 모르겠습니다. 적응 안됩니다. 그냥 윈도우 탐색기처럼 폴더 쭉 만들어서 각 폴더별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쉽게 탐색할수도 있고요. 뭐니 뭐니 해도 쉽게 드래그.. 2012. 8. 29.
온라인에서 노래를 팔면 가수에게는 얼마나 벌까? 어떻게 보면 80,90년대 가수들은 행운아들입니다. 김건모, 서태지, 이문세등등 수백만장의 음반을 판매한 당대 최고 히트가수들은 앨범당 꽤 짧잘한 판매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mp3가 나온 후 불법 다운로드가 만연하고 더 이상 음반을 구매하지 않는 모습속에서 많은 가수들이 음반제작을 포기하게 됩니다. 음반 팔아서 돈 벌기는 끝났고 콘서트나 행사등을 뛰면서 돈을 버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소리바다에 철퇴를 내리고 mp3 유료화가 보편화된 지금도 가수들은 돈 몇푼 만지지 못하죠 그 이유는 이 음원시장의 수익 대부분을 이통사가 운영하는 멜론이나 도시락에서 다 가져가고 음반제작자나 가수는 정말 쥐꼬리만큼 간다고하죠.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이통사가 버는 참 기가막힌 모습속에서 가수들은 노래로 승부하기보단 노출로.. 2011. 4. 21.
비틀즈 음악. 온라인 디지털 음원시장인 아이튠즈로 발표하다 지금의 20대나 10대는 잘 모르겠지만 배우 원미경과 이휘향을 아는 40.50대 이상 분들은 많습니다. 30대인 저도 잘 아는 중견배우죠 그런데요. 제가 10대일때 원미경과 이휘향의 브라운경 복귀에 좀 놀랐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는 오랜만에 복구했다고 환영했지만 저에게는 신인배우였거든요. 뭐 안좋은 일로 방송에서 떠났다가 다시 복귀한것인데요. 그런 과거사정을 잘 모르는 저에게는 이휘향과 원미경은 신인배우로 보였습니다. 도서 '전자책의 충격'에서는 이런 글귀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비틀즈와 마이클잭슨과 브리티니 스피어스와 리한나가 함께 경쟁하는 시대라는 것을요. 정확한 문구는 아닙니다. 대충 이런 늬앙스의 문구였죠 너무나 공감했습니다. 비틀즈는 이미 사라졌지만 비틀즈라는 존재를 알게 되면 내 속에 있던 소녀.. 2010. 11. 18.
아이폰,아이팟터치의 또 다른 매력. 팟캐스트 길을 헤메다가 아픈 다리를 이끌고 수원 화성의 성벽의 정자에서 신발을 벗고 소설가 김영하의 책 읽는 마을 팟캐스트를 들었습니다. 달콤한 나의 도시로 유명한 정이현의 소설집 '오늘의 거짓말'중 삼풍백화점이라는 단편을 소설가 김영하가 낭독과 해설을 해주었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을 읽어주는 목소리에 내리는 비를 하염없이 바라보게 했습니다. 아련한 삼품백화점 사고에 대한 기억과 작가의 슬픈 기억을 들으면서 그 정자에서 슬프게 수원시내를 내려다 봤습니다. 며칠 전에 아이팟터치의 OS를 4.0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3.0 업그레이드 할때는 10달러를 내라고 하더니 4.0은 무료더군요. 오래시간 업그레이를 한후에 아이폰 4.0 운영체제를 본 순간 이상한 아이콘이 하나 보이더군요 아이.. 2010. 8.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