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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2

한국축구의 감독교체이젠 병적인 수준이네 베어백감독이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 예상했던 바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어거지로 3위를 했구 졸전에 졸전을 펼친 한국대표팀 의 모습은 고등학교 축구를 보는듯했다. 축구팬들은 온통 베어백에 화살을 돌리기 시작했다. 마치 자기 먹고 살기 힘든게 노무현탓이라는 소리와 같다. 축구국대가 못하는게 감독만 탓할것인가? 감독도 물론 잘못은 있다. 상대팀의 전력분석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듯 예선부터 본선 4강전가지 단조로운 크로스패스의 공격만 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선수들 개개인의 문제가 크다고 본다. 한국선수중에 개인기가 있는 선수가 왜 이리 없는지 그 프리미어리거라는 이동국선수는 뭐하러 출전했는지 모를정도로 똥볼에 개발에 온갖 주특기를 다 보여주더니 감독을 욕했다. 아시안컵 중간에 선수.. 2007. 7. 29.
스포츠신문 기자의 사과하는 모습 신선하네요 아침에 신문기사하나를 읽었는데 한국부심의 오심으로 우즈벡이 사우디에 졌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또 이거이거 한국심판들 자질 의심받겠네 했는데 방금 다시 읽어보니 그게 아니였네요 한국의 부심 정해상 부심이 오심을 했다고 했는데요. 오프사이드가 아닌 득점을 인정해야 하는데 오프사이드라고 했다는 내용인데 방금 다시보니 이런 사과문이 올라왔네요. 오심을 한 부심은 한국부심이 아닌 싱가포르 부심이었다는 내용이구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보통 오보하면 기사 슬쩍 내리거나 몇일후에 정정문 내보내는게 보통인데 이 기자는 바로 사과하네요. 살다살다 이런 기자의 사과문을 보고 .. 어쩌면 자신에겐 치명적이 되는 오보인정 글을 쓴 기자에게 박수한번 쳐줍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런 오심을 받아준 한국심판 욕은 좀 눈에 거슬리네.. 2007.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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