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수라리뷰1 연기 경연 대회를 보는 듯한 영화 '아수라' 가끔 어떤 영화는 출연 배우들만 보고 큰 기대를 할 때가 있습니다. 영화는 감독 놀음이라서 감독이 가장 중요하지만 다수의 명배우들이 한 영화에 출연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기대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언론사 용어로 치자면 '크로스체크'같은 것이죠. 1명의 명배우가 작품을 잘못 선택할 확률보다 4명의 명배우가 작품을 잘못 선택할 일을 확률적으로 적습니다. 이 영화 는 감독의 브랜드 파워보다는 배우들 때문에 봤습니다. 여기에 +알파로 지난 주에 에서 함박 웃음을 선물해줬다는 고마움에 이 영화를 개봉 첫 날 감상했습니다. 마침 '문화의 날'이라서 5,000원에 볼 수 있었습니다 악인들의 대잔치. 영화 인구 25만의 도시 안남시 시장 박성배(황정민 분)은 공공 앞에서는 선량하고 힘 좋은 시장입니다. 박성배는 안.. 2016.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