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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2

애절한 부성애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영화 '나의 독재자' 영화 '나의 독재자'의 포스터 속에는 김일성 복장을 한 설경구의 모습 위에 '우리 집에 짝퉁 수령동지'가 산다라는 문구가 떠 있습니다. 이 문구와 포스터만 보면 딱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김일성?? 한 때는 해리포터의 볼드모트처럼 이름도 얼굴도 함부로 불러서도 볼 수도 없었던 김일성. 이제는 김정일 김정은까지 안방TV에서 인기 연예인보다 더 쉽고 많이 볼 수 있는 존재가 되었지만 김일성은 이름은 알아도 얼굴은 모를 정도로 쉽게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니였습니다.이는 우리가 김일성을 볼드모트처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김일성을 소재로 한 영화? 그게 반공 영화이든 정부 또는 사회 비판 영화이던 큰 흥미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개봉 날은 보지 않았다가 약간의 시간이 남아.. 2014. 11. 6.
쌈쌍동이 자전거 강촌이나 유원지가면 2인승 자전거들이 있습니다. 연인들끼리 앞뒤로 앉아 낭만을 연출하는데요 신기한 2이승 자전거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앞뒤가 아닌 양옆으로 앉네요. 연인이 아니고 아들과 아버지 같습니다. 아들을 위해 아버지가 만든것 같군요. 둘이 대화도 하면서 자전거도 타고 좋아보이네요 그런데 핸들 꺽을때 주도권은 누가? 아무래도 아버지가 하겠죠 챙피하신가. 얼굴을 왜 출처 http://static.iftk.com.br/mt/2007/10/double_sit_bike_8_pics.html 200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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