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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2

수도꼭지의 수돗물을 쉽게 마쉬게 해주는 Tapi 서울시가 아리수라는 수돗물을 생수병에 담아서 파는 사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아 아리수는 망했습니다. 그 아리수 개발하는데 5천억원이 들어갔는데 수돗물을 음용수로 사용하는 서울시민은 1.4% 밖에 되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수돗물은 깨끗하다고 쳐도 노후 관로에서 나오는 녹 때문에 꺼림직해서 안 먹습니다. 저 또한 수돗물 안 먹는 이유과 물 자체 보다는 관로 때문이죠. 이런 것도 인지하지 못한 서울시는 아리수에 5천억원을 투자했고 생수시장에 뛰어 들려고 했지만 외면 받고 있죠. 딱 한번 먹었는데 맛도 없고 기분상 그렇겠지만 찝찝하더군요외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Tapi라는 제품이 나온 곳에서는 수돗물을 음용수로 활용하나 봅니다. 이 Tapi는 수도꼭지를 집어 넣어서 퐁퐁퐁 분수처럼 물.. 2012. 4. 25.
이명박 대통령 수돗물 마시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ㆍ환경부 정책에 질책 “생수보다 수돗물이 안전”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돗물 음용 문제를 언급하며 ‘신뢰’와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먼저 “생수보다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실히 안다. 서울시장이 된 후 수돗물을 그냥 먹는다”며 “생수는 변할 수도 있지만 수돗물은 지속적으로 믿어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큰 운동회가 있을 때 수돗물을 페트병에 담은 ‘아리수’를 보급하면 ‘물맛이 좋다’고 하다가 수돗물이라고 하면 금방 ‘이상하다’고 했다. 심리적인 것이 많다”고 말했다. 기사중 일부 발췌 네 요즘 관공서에 가면 아리수가 있습니다. 말이 아리수지 수도관연결한 수돗물이죠. 저는 안먹습니다. 공무원들도 안먹는거 시민이 먹.. 200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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