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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4

가산 W몰 고별전 첫날 방문해보니 역시나 집 근처에 초대형 아울렛인 단지가 있습니다. 그 유명한 가산아울렛단지입니다. 여기는 원래 준공업 지대라서 산업 시설만 지을 수 있던 것을 마리오 아울렛 회장이 유통업도 할 수 있게 터를 마련했는데 그게 90년대 후반인가 2천년대 초반으로 기억됩니다. 이후 삼성물산, 세계물산 등등 각종 의류 공장에서 나오는 약간의 하자가 있지만 입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 제품이나 재고 이월 상품을 싸게 파는 매장들이 확 늘어났습니다. 그렇게 형성된 의류 신발 아울렛 매장은 크게 마리오 아울렛, W몰 그리고 현대아울렛이 각축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은 모든 유통업에 큰 타격을 줍니다. 반품도 잘 되고 매장이 필요 없어서 무조건 오프라인 매장보다 싼 온라인 쇼핑이 터지면서 동대문 쇼핑 상가가 직격탄을 맞고 가산 아울렛 단지.. 2023. 5. 4.
스티커 사진 찍는데 불쑥 베컴이 등장한다면? 올림픽을 맞이해서 아디다스가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를 마련 했습니다. 축구복을 입고 여러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네요. 그런데 여기에 누가 깜짝 방문합니다. 바로 '데이비드 베컴'입니다. 놀라는 사람들 그리고 행복에 겨운 그들의 포즈, 한 꼬마는 울기까지 합니다. 유명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삽니다. 특히 연예인들은 대중이라는 물에서 놀지 못하면 잊혀지죠. 이런 행사가 바로 대중연예인과 인기 스포츠 스타의 거리감을 없애주는 행사가 아닐까 하네요. 대중과 호흡하는 유명인, 이게 그들이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 방법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CF라는 세계에서만 사는 셀러브레티들이 본 받았으면 합니다. 2012. 7. 25.
중국에서 만든 아디다스 신발폰 싸고 저렴한 핸드폰을 만들기로 유명한 중국의 산자이 폰테크에서 아주 재미있고 흥미로운 핸드폰을 만들었습니다. 생긴게 신발 같은 이 폰의 이름은 아디다스 폰입니다 폴더 폰으로 생긴게 축구화 같이 생겻습니다 그러나 폴더를 열면 일반 폰과 똑같죠 바닥면은 아디다스가 새겨져 있고 놀랍게도 바닥면은 신발처럼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고무로 만들면 미끄러질 염려는 없겠네요. 진짜 신발처럼 고무로 만든 창의력 대단합니다. 스마트폰 열풍속에서도 여전히 폴더폰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이런 싼 폴더폰이 더 인기가 있죠 2010. 8. 16.
포르쉐가 디자인한 아디다스 신발 20년전으로 기억됩니다. 삼성항공인지 삼성정밀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삼성카메라가 자동차의 명가인 포르쉐가 디자인 한 카메라라며 선전하는 광고를 봤을때 그 혁명적인 디자인이란 지금도 기억 나네요 간혹 명품 자동차 디자인을 하는 디자인팀이 자동차가 아닌 다른 제품들을 디자인해서 세상에 내 놓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포르쉐가 아디다스와 손잡고 2010년 봄과 여름을 겨냥해서 내놓을 스넥커즈를 선보였습니다. 디자인은 포르쉐 디자인팀이 맡았는데 참 세련미가 좔좔 흐르네요. 이 신발들의 콘셉트는 눈과 물입니다. 매쉬구조로 되어 해변가에서나 일반 도로에서도 신고 다닐수 있는 스넥커즈입니다. 배수오 통풍성이 좋아서 해변가에서 신을 수 있는 아쿠아슈즈로도 괜찮다고 하네요 올림픽에서 3번 북미대화에서 2번이나 우승한.. 201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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