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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어른2

어른들 속에 있는 동심을 표현한 듯한 Cristian Girotto사의 L’Enfant Extérieur 일전에 제 블로그에서 유명한 성우 서혜정씨가 '서혜정의 오디오 북카페'라는 팟 캐스트를 하고 있다는 것과 1회에서 마야베 미유키의 단편소설 '눈의 아이' 내용을 살짝 소개 했었습니다다시 소개하자면 주인공이 마트에서 인형 탈 쓰고 풍선 나눠주는 알바를 하는데 이상하게도 토끼 인형 탈을 쓰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봉제인형이나 건담 같은 로봇 장난감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 봉제 인형과 로봇 장난감들은 그 사람의 어렸을 때 보물이었고 그 모습이 토끼 탈을 쓰면 보이는 것입니다. 이 단편소설은 우리 안에 죽지않고 견디고 있는 동심의 세계를 재미있는 상상으로 표현 했습니다.이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이미지 리터칭 전문회사인 Cristian Girotto사가 L'Enfant Exterieur'라는 사.. 2013. 3. 17.
인도네시아 매트릭스회사 광고인 귀여운 아이들의 초상 사진 아기 때문에 DSLR 구매한 어머니 아버지들 참 많죠. 니콘과 캐논은 아기들에게 큰 상을 줘야 합니다. 세상 무엇보다 아름다운 피사체인 아기를 찍기 위해서 오늘도 어머니 아버지들이 캐논과 니콘의 카메라를 삽니다. 아기 사진만큼 행복한 사진도 없죠. 하지만 너무 아기사진이 넘치다 보니 이제는 좀 식상합니다. 그런 식상함을 날려줄 색다른 아이디어 하나를 소개합니다. 아기인데 엄마 옷을 입고 있네요. 한손에는 블랙베리폰과 한쪽은 손목시계가 있네요 마치 엄마가 잠든듯한 모습입니다. 이 아기는 책 보다 잠이 들었네요 이 사진은 포토그래퍼 Handri Karya가 광고 에이전시 Grey 그룹에서 만든 광고입니다. 인도네이사 매트리스 제조회사인 Comforta의 광고인데 아기처럼 새근새근 자는 편안함을 강조한드 하네.. 201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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