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쓰레기들1 65,000개의 CD로 만든 쓰레기풍경 예전엔 CD한장에 벌벌거리면서 스크래치 안나게 조심조심 다루웠는데 지금은 뭐 흔하디 흔한게 CD입니다. 그마저도 USB메모리에 밀려서 점점 퇴출되고 있습니다. CD는 그 특유의 반짝이는 특성때문에 트럭운전수들이 트럭 앞 유리창에 꽂아놓기도 하죠 그런 버려지는 CD들을 엮어서 거대한 조형 작품을 만든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한땀 한땀 CD들을 엮었는데 저 CD안에 담긴 내용은 뭘까요? 한국이라면 야동CD가 많을 것 같네요 한땀 한땀 엮은 CD는 언덕을 만들었습니다 작은 동산 같기도 하지만 옆에서 보면 CD로 만들어진 반짝거리는 파도 같기도 합니다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은 프랑스 아티스트 Elise Morin과 건축학자 Clemence Eliard입니다. 약 65,000개의 CD로 만들어진 이 작품의 이름은 쓰.. 2011.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