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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2

다큐 트윈스터즈, 믿기지 않는 이야기와 찬란한 슬픔이 가득한 감동 다큐 사만다 푸터먼(애칭 샘)은 '게이샤의 추억'과 '21 앤드 오버'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로부터 트위터로 쪽지가 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자신과 너무 닮은 여자가 페이스북 친구 요청을 해옵니다. 이름은 아나이스이고 프랑스 예술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과 닮은 여자를 친구로 추가하자 샘과 아나이스는 채팅을 합니다. 서로 한국 입양아라는 사실과 입양 시기가 비슷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똑같이 생겼다는 점에 두 사람은 깜짝 놀랍니다. 이는 샘과 아나이스만 놀란 게 아닙니다. 샘과 아나이스 친구들과 양부모님들까지 다 놀랍니다. 그리고 눈치를 챕니다. 아마? 우리 쌍둥이가 아닐까? 전 이 사실에 전율이 일면서 동시에 슬펐습니다. 아세요? 한국은 50년대부터 2004녀까지 무려 1.. 2016. 7. 19.
LG트윈스를 지배하는 4가지 무능 LG트윈스는 참 야구 못하는 팀입니다. 야구에 투자하는 비용 대비 효율이 낮은 팀으로 유명합니다. 탈쥐효과 입쥐효과라는 말이 허튼 말이 아닙니다. 잘 나가던 선수도 LG트윈스에만 오면 죽을 쓰고 LG트윈스에서 죽을 쓰던 선수도 다른 팀에 가면 잘 합니다. 그럼에도 지난 2년 동안 가을 야구를 한 이유는 LG트윈스가 야구를 잘하는 팀이라서 가을 야구를 했다기 보다는 자신들의 능력의 120%를 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LG트윈스는 짜임새가 있는 팀이 전혀 아닙니다. 2015년 현재 LG트윈스는 2003년부터 10년 간 펼쳐졌던 긴 암흑기가 다시 찾아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트윈스는 올해 가을에 야구하기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1. 용병 스카우트 못하는 무능 솔직히 야구팬이지만 고등학교 야구팀도.. 201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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