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실직자2

실직도 서러운데 건강보험료를 직장인보다 2배로 내는 현실 일전에 국방부장관 때문에 건강보험료 안내게 된 친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실직상태에서 아파트가 있다는 이유로 매달 10만원씩 2년 이상 냈던 친구의 이야기인데 건강보험공단에서 구제 방법을 알면서도 엉뚱한 상담을 해서 2년이상 꼬박 내게 했죠. 친구는 지금 지역건강보험에 불지른다고 벼르고 있는데 제가 달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회사에서 실직을 하게 된 후 국민연금은 안낼 수 있지만 건강보험은 무조건 내야 합니다. 실직을 하거나 은퇴한 사람중에 아파트 같은 재산이 있으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서 무조건 내야 하는게 건강보험료입니다. 만약 건강보험료를 3개월 연체하면 재산압류가 들어오기 때문에 안낼 수 없습니다. 안낼 수 있는 방법은 가족중에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얹히면 됩니다.. 2010. 12. 29.
이국주의 미쓰에이 페러디가 슬퍼보이는 이유 개그의 장르가 여러게 있지만 가장 싫어하는 개그중 하나가 신체를 비교해서 신체를 폄하하는 비교개그입니다. 예를들어 꽃미녀가 어떤 상황극을 제시하면 그걸 본 뚱뚱한 여자가 똑같이 따라하지만 상대 남자개그맨은 역겹다는 표정을 짓죠 이런 뚱뚱녀와 날씬녀의 비교개그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없어져야할 개그입니다. 웃길게 그렇게 없냐요. 사람 신체가지고 웃기게요. 대머리와 뚱뚱한 사람은 개그소재로 활용 될려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인가요? 특히 SBS의 웃찾사는 이런 비교개그가 극을 달리고 있는데 늦은 밤 우연히 봤다가 개그의 천박함에 구역질 나서 꺼버렸습니다. 방송 3사는 간판 코메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KBS는 개그콘서트. SBS는 웃찾사. MBC는 코메디 하우스에서 웃으면 복이와요. 개그야.. 2010. 8.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