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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타 스텔론2

80년대 형님들이 80년대 액션스타일로 담은 '익스펜더블2' 지금은 아이언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슈퍼맨등의 히어로들이 극장가를 점령했지만 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까지는 근육맨들이 점령 했었습니다. 그 근육맨들이란 람보의 스텔론 형님, 코만도와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다이하드의 브루스 형님등이 극장가를 점녕했습니다. 지금 그 시절 액션영화를 보면 솔직히 큰 재미는 없더군요. 스토리는 진부하고 폭발씬도 밋밋합니다. 그래도 좋은 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절은 적어도 정직했어요. 지금 같이 조금만 고난위도 액션이나 여차하면 모두 CG로 칠해버립니다. 예를 들어 예전 같으면 벼랑 끝에서 매달리는 액션이 있다면 안전장치를 하고 실제로 매달렸지만 요즘은 블루 스크린 깔아놓고 크로마키 촬영을 실내에서 합니다. 배우는 실제 낭떠러지인 것 처럼 연기를 하면 .. 2012. 9. 13.
왕년의 액션스타들이 왔다. 액션 7080을 본듯한 익스펜더블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08-19T04:05:560.3610 70년 아이들은 그레이트 마징가와 마징가 Z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설전을 벌였죠. 이후 80년대 들어 제 1차 미드 열풍에 전격 Z작전의 키트와 에어울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로 또 한바탕 싸웠습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모습이 있었는데 람보의 실베스타 스탤론과 코만도의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였습니다. 80.90년대 두 근육질 액션배우는 대단한 라이벌이었습니다. 둘이 한꺼번에 영화에 나오면 참 좋을 텐데. 그런 영화는 나오지 않았죠. 이제는 환갑이 넘은 왕년의 액션스타들. 46. 47년생으로 연배도 비슷한 이 7080 콘서트 아니 7080 액션스타들이 환갑잔치상 무르고 함께 모였습니다 .. 201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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