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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자전거3

배트맨이 타는 자전거? 자동차 바퀴로 굴러가는 신기한 자전거 많은 슈퍼히어로물 영화 중에 배트맨에서만 보이는 재미는 다양한 탈 것입니다. 배트맨카, 오토바이, 비행체까지 독특한 디자인의 탈 것은 눈을 호강하게 해줍니다. 이는 배트맨 시리즈마다 새로운 디자인의 탈 것을 선보여서 '팀 버튼'감독의 배트맨 시리즈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모두 재미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쪽에 힘을 더 보태고 싶은 것은 놀란 감독 시리즈의 배트맨의 탈것이 더 쇼킹 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텀블러라는 자동차가 파괴 되자 그 파괴된 텀블러의 2개의 바퀴를 이용한 오토바이가 나옵니다. 그 장면은 정말 짜릿한 장면입니다. 이 배트맨이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는 배트포드라고 하는데 조커와 싸울 때는 바퀴가 공처럼 굴러서 유턴하는 장면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2015. 4. 4.
팔과 다리 모두를 사용해서 달릴 수 있는 4륜 구동 자전거 Varibike 오늘 같은 비가 오는 날은 자전거를 타지 않지만 날이 좋으면 자전거를 자주 탑니다. 시간만 있으면 좀 더 오래 타고 싶은데 선선한 가을이 되면 더 많이 탈 듯 하네요. 자전거를 오래 타다 보면 문제가 생깁니다. 구부정하게 있어야 해서 허리 부분이나 목 부분이 무리가 가죠. 이럴 때면 가끔 손으로도 페달을 돌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실제로 이런 자전거가 나왔습니다. 자전거 이름은 Varibike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핸들 부분에도 페달 같은 것이 있어서 손으로 돌려도 자전거를 앞으로 달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자전거가 나온 이유는 사이클 선수들 보면 아시겠지만 장딴지는 굵은데 상대적으로 상체는 호리호리 합니다. 이건 좋은 몸매라고 할 수 없고 다리 근육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모습은 아니.. 2013. 8. 29.
배처럼 노를 저어서 타는 자전거 CHAMPIOT 어제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을 달렸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자전거 타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날이 춥긴 춥더군요. 거기에 자전거는 여름이 어울리지 겨울은 좀 어울리지 않아요. 쌩쌩 달릴수록 춥거든요. 또한 사고나면 크게 나서요. 그러나 덕분에 뻥뻥뚫린 자전거도로를 만나서 좋았습니다. 한적한 자전거 도로를 보니 안양천 자전거도로가 얼마나 붐비는 곳이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이 안양천 자전거도로에 가끔 신기한 자전거들이 지나 다닙니다. 누워서 타는 리컴번트도 가끔 볼수 있구요. 그런데 이 포스트에서 소개할 자전거는 좀 더 재미나고 신기합니다. 바로 배처럼 노를 저어서 타는 자전거 CHAMPIOT입니다. 4개의 타이어가 안정적인 구도를 가지게 하여 안정성을 무척 높였습니다. 또한 이 노를 젖는 자.. 2008.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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