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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2

이명박 찍은 사람들은 이명박 찍었다고 말하기 힘들다? 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은 기쁨충만 은총가득한 밤이지만 그래도 좀 쓴소리좀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이렇다할 얘기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지난 몇일간 메타블로그싸이트와 다음블로그 싸이트를 보고 있으니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이나 문국현 그리고 권영길후보 지지자들의 퍠배이유와 다른 진보세력(솔직히 신당이나 문국현후보가 진보라고 보진않지만)지지했던 분들의 글들이 난무하더군요. 간혹 몇몇 분들이 나~~~ 이명박 지지했다 라고 하지만 정작 그 글을 읽어보면 영양가는 별로 없더군요. 뭐 바보들 ~~~ 그렇게 잘난체 하더니 떨어지니까 약오르지롱~~~ 이런 글 뿐이더군요. 투표한 국민의 48%가 이명박후보를 지지했는데요. 왜 떳떳하게 이명박후보를 지지했다고 말을 못하나.. 2007. 12. 24.
마이클무어 미국의료체계에 메스를 가하다(영화 식코) 마이클 무어가 돌아왔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인기있는 다큐멘터라 감독이 이번엔 미국 의료체계에 직접 메스질을 가했다. 전작의 유명세로 인해 이 영화는 제작과정부터 이슈가 많이 되었다. 쿠바에 미국의 아픈 사람들을 배를 태우고 가서 치료를 받는과정을 미국정부에서는 딴지를 걸었구 결국은 다큐멘터리 약간부분을 삭제하게 만들었다. 왜 그가 이 문제를 꺼내 들었을까? 아마 너무 심각하기 때문일것이다. 미국 의료체계는 우리보다 더 허술하다. 얼마나 허술한지 작업을하다 잘린 두손가락을 가지고 병원에 찾아가면 그 사람의 제정상태를 물어보고 손가락 하나에 6만달러 도함 12만 달러를 내라고 한다. 돈이 없으면 한개만 봉합수술해주고 그마저도 없으면 내보낸다. 이게 바로 지금의 미국의 모습이다. LA 한국 병원, '거리.. 2007.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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