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식객2

타블로형 이선민의 엇나간 무한도전 뉴욕편 비판 주말의 무한도전은 참 깨알같이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뽑아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다른 예능과 다르게 재미있는 편이 있는가 하면 재미 없는 편이 있습니다. 여드름브레이크는 올해 최고의 재미를 주었지만 식객편은 기대보다 못했습니다. 식객편은 총 4부작으로 국내두편을 소화하고 지난 주말 뉴욕편을 방송했습니다. 뉴욕에 도착한 무한도전 맴버들의 호들갑스런 뉴욕예찬과 함께 정말 짧은 영어로 뉴요커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은 참 신선했습니다. 내일 모래를 tomorrow tomorrow라고 말하는 유재석의 모습은 우리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서 참 좋았습니다. 무한도전 6명의 남자들의 컨셉이 대한민국 평균이하들 아닙니까? 평균이하는 아니고 평균이라도 뉴욕에 가면 .. 2009. 11. 23.
남자이야기의 제대로 된 악역 김강우 너무 매력적 남자이야기를 매주 보고 있는데 이 남자이야기의 매력적인 악연 김강우가 이 남자이야기라는 웰메이드 드라마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악역에 이렇게 매력적인 모습은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좋은 드마라의 핵심중 하나는 능력좋고 멋진 주인공도 중요하지만 악연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좋은 영화도 보면 정말 면상을 맞대면 주먹에 힘이 들어가는 배우가 있는데 남자이야기의 채도우역의 김강우를 보면 그런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있으면 주먹에 힘이 바로 들어가는 악역입니다. 싸이코패스의 채도우를 보면서 화딱지가 확 나더군요. 김강우라는 배우 잘 모릅니다. 얼마전에 유재석의 해피투게더에서 영화 마린보이 홍보때문에 나와서 익숙한 배우이고 영화 식객에서 주인공이기도 했던 이 김강우라는 배우, 보면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2009. 5.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