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흥역4

전철역 주변의 자전거 주차장은 주차장이 아닌 무덤 위 사진을 보고 보통의 사람은 어! 자전거구나 하겠지만 자전거 많이 타고 좋아 하시는 분은 살풍경을 담은 사진임을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이상한 점은 자전거 안장이 없다는 것 입니다 위 사진은 안양천에서 찍은 사진인데 홀로 파킹된 자전거가 안장만 사라져 버렸네요. 안장은 아무런 시건장치를 할 수 없어서 마음만 먹으면 쓱 빼서 훔칠 수 있고 실제로 안장 도둑이 꽤 많습니다. 금천구청 앞 자전거 주차대입니다. 여기도 안장만 없는 자전거가 몇개 보입니다 이렇게 안장만 쏙 빼거 훔쳐 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 일까요? 금천구청역 근처에는 거대한 자전거 주차장이 있습니다. 서부간선도로와 서해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거대한 램프 밑 이라서 비가 들이치지 않는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이죠. 이 곳에는 대략 30.. 2012. 2. 29.
서울 1호선 시흥역을 금천구청역으로 바꾸는것 난 반댈세!! 저는 성남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성남에 있냐구요? 아니요. 서울에 있습니다. 그러나 친척분들에게게 성남고등학교 다닌다고 말하면 왜 서울살면서 성남까지 다니냐면서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시더군요. 어쩌다가 그랬니? 너 공부 잘했잖아. ㅠ.ㅠ 한번은 이런 에피소드도 있었죠. 친구놈이 입학식때 늦어서 택시기사에게 아저씨 !!! 성남고등학교 가주세요. 그렇게 택시는 성남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구 가까운 거리인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기에 물어봣더니 경기도 성남으로 가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ㅠ.ㅠ 이런 유머도 있죠. 경기도 광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탔는데 잘못타서 전남 광주로 갔다는 유머인지 실제인지 모를 이야기도 있구요. 제가 사는 곳에서 비슷한 에피소드가 자주 일어납니다. 경기도 시흥시를 가는 분이 서울.. 2008. 12. 29.
벚꽃십리길의 벚꽃들 서울시 금천구에는 벚꽃십리길이 있습니다. 1호선 시흥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정거장의 길이에 가로수로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해마다 벚꽃축제를 하는데요. 다음주 토요일날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올해 벚꽃이 예년보다 5일이나 일찍 펴 버렸네요. 반은 벚꽃이 피고 반은 안핀듯 합니다. 기차길옆에서 있어서 운치있네요. 벚꽃축제때는 차량 통제를 하여 차량이 못다닙니다. 다음주에 또 한번 담아봐야겠네요. 2008. 4. 6.
시흥역 야경촬영 1차 야경 촬영의 실패후 2차 도전을 했습니다. 2008/02/29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니콘 D40으로 첫 야경촬영 첫날 실수한 ISO값을 오늘은 니콘D40에서 최저의 값인 ISO 200에 놓고 찍었습니다. ISO값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사진화질과 디테일인 높아집니다. 이전보단 한결 나아 보이네요. 표지판이 선명하게 보일정도로 노이즈도 없구요 이 사진은 멀티패턴 측광이 아닌 스팟측광으로 찍었습니다. 거기에 ND필터까지 썼더니 가장 흡족한 사진이 되엇네요. 좀 어두워 보이지만 힘이 있어 보여 좋습니다 시흥역입니다. 환한 시흥역이 카메라를 손짓하더군요 셔터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직행 전철이 지나갔습니다. 승강장 사이에 전철의 불빛만 남았네요 KTX의 모습입니다 퇴근길의 사람들을 담았습니다. .. 2008. 3.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