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흥동 구심개발1 개발이 무너진 자리에 피어난 금천 주말농장 제가 사는 금천구에 대해서 쓴소리나 비판의 목소리를 몇번 담았습니다. 금천구청 호화청사와 유동인구도 거의 없는 곳에 255억짜리 폭포를 비판 했습니다. 솔직히 안양에서 금천구로 넘어서 올라가는 시흥고개에 무슨 사람이 많이 다닌다고 200억이 넘는 돈을 거기에 쏟아 부었나요. 물론 근처 주민들에게는 좋은 휴식공간일 수도 있지만 정확하게는 주민들이 아닌 차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잠시 눈요기 꺼리죠. 그 돈이면 금천구청역 앞에 육교나 좀 설치하세요. 매일 같이 거기 사람들이 무단횡단하잖아요. 어딜가나 전시행정이 판을 치는 요즘입니다. 공무원분들이 좀 더 세심한 행정을 했으면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금천구를 비판하면 금천구민들이 제 블로그에 와서 왜 남의 동네를 가지고 비판하냐며 너 어디사냐고 합니다. 황당하죠... 2012.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