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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3

한국의 나는 모른다 족 현실파악은 하고 있을까? 예전에는 교육을 받지 못해 무식(나쁜 뜻이 아닌)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외할머니도 한글을 읽지 못하셨어요. 당시 필부필부들이 으레 그렇듯 한글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할머니는 더구나 농부의 딸로 태어났고 한글교육을 받지 못했을 정도로 학교도 못 다니였습니다. 한글을 읽지 못하니 정보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것을 잘 모르기도 했습니다. 과학보다는 미신을 더 믿고 지내시기도 했구요. 이런 농촌을 계몽하기 위한 모습들이 많아졌고 지금은 농촌도 정보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인터넷은 참 좋은듯 합니다. 물론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긴 하지만 부탁만 하면 인터넷을 뒤져서 얻은 정보를 생활에 접목 시킬 수 있습니다. 즐겨보는 농비어천가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외국자료를 찾아서 배추 .. 2010. 4. 25.
시사블로그 운영하기가 어려운점 시사평론가 유창선님의 시사블로거 몽구는 왜 눈물을 흘렸나 라는 글은 많은 공감을 자아내네요 미디어몽구님이 시사분야에서 대상을 받았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미디어몽구님 제가 블로그 초창기인 2007년때 가장 닮고 싶었던 분이예요. 전업블로거이면서 기존 언론들이 담지 않은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담아내는 모습. 여타의 시사블로거들과 다르게 현장성이 무척 뛰어난 블로거 이십니다. 저와 인연도 한토막 있구요. 2008년 촛불시위를 취재한 내용이 연출한 장면이라는 의혹을 제가 제 블로그에 썼고 몽구님은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연출은 맞지만 그 순간을 담지 못했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소녀가 화들짝 놀라서 움츠러 들었습니다 그리고 양해를 구하고 전경차 사이로 전경과 소녀가 서로 핸드폰으로 문자를 써서 주고 받는 모습을.. 2010. 1. 15.
다음뷰의 시사분야 홀대는 돈이 안되기 때문에 다음뷰가 이번 개편에서 눈에 두드러지게 들어난것은 다음뷰 성공에 큰 견인차를 했던 시사쪽을 눈에 쏙 들어올 정도로 홀대 했다는 것입니다 다음뷰에서 시사메뉴가 이전에는 제일 처음에 있었지만 지금은 젤 뒤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단순 위치변경이라고 하지만 이 위치변경이 가져올 트래픽및 메뉴선택에서 홀대 받은것은 확실합니다. 자기 몸에서 가까운 반찬을 자주 먹게 되는 모습과 비슷하죠 또한 다음메인이 다음뷰 코너에서 색션메뉴가 없는 각색션의 중요한 글을 노출시키는 메뉴에서 시사메뉴의 글을 노출시키지 않는 다는 글도 읽어 봤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다음의 이런 변화는 이미 예견되었던 일입니다. 다음은 10월 달 부터 .Life On Daum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생활 밀착형 포털및 검색싸이트로 .. 2009.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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