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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5

시드니 주민들의 얼굴들을 겹쳐서 만든 시드니의 얼굴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사진작가 김아타의 작품으로 기억되는데 여러명의 사람을 다중노출해서 초상화를 만든 작가가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시드니 시민들의 얼굴을 다중노출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위 사람들을 합성한것이죠 시드니에는 16만명의 시민들이 삽니다. 54퍼센트는 앵글로 색슨족이 선조이고 3퍼센트는 원주민, 4퍼센트는 남아메리카. 11퍼센트는 중국인이 선조입니다. 그 시드니 중에 지역별로 시민들의 초상을 다중노출했는데요. 위 사진은 헤이마켓 지역의 시민들을 합성했고 서리힐 지역 락스밀러포인트 지역의 초상화입니다. 서울도 지역구도 많고 시민도 많은데 비슷한 사진프로젝트 해도 재미있겠는데요 출처 http://www.cityofsydney.nsw.gov.au/Development/LocalActionPlans.. 2010. 11. 14.
3600잔의 커피로 만든 모나리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입니다. 유명한 만큼 가장 많이 패러디되고 리메이크가 되기도 하죠. 수많은 모나리자 변주들이 세상에 있습니다. 아수스 본사 입구에는 마더보드로 만든 모나리자 그림이 있구요 여기 또 하나의 독특한 모니라지가 있습니다. 시드니 아로마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모나리자는 3600잔의 커피로 만들어진 모나리자 입니다. 자세히 보면 이렇게 커피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커피의 농도를 조절해서 픽셀아트를 완성했는데 저 커피 전자렌지에 넣어서 한잔씩 다 마셨으면 합니다. 2010. 3. 14.
시드니의 명물 하버브릿지 위에서 6천명이 피크닉을 한 거대한 이벤트 시드니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명물인 시드니의 하버브릿지 위에서 6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잔디위에서 피크닉을 하는 거대한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어느 영화의 한장면이나 영화촬영은 아니구요. 시드니시에서 개최한 크레이브 시드니(Crave Sydney)라는 이벤트로 1달여동안 시드니곳곳에서 펼처지는 행사입니다. 이 하버브릿지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이벤트는 6천명 모집에 총 4만5천명이 지원했다고 하네요. 참! 이모습을 보면 도시를 아름답게 만드는것은 거대한 조각상도 길거리 화분의 꽃도 시민들 호응도 없는 무료한 시에서 하는 이벤트가 아닌 단순한 상상력 그리고 실천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실 저거 별거 아니잖아요.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상상을 하지 않았을까요? 하버브릿지 위에서 일광욕겸 돗자리 깔아.. 2009. 10. 26.
음식재료로 만든 여러나라의 국기 시드니 국제 음식페스티벌에 아주 재미있는 음식이 출품되었네요. 바로 각 나라의 음식재료들을 이용해서 그 나라의 국기를 재현했습니다 WHYBIN/TBWA가 만든 음식국기 한번 감상해 보시죠 호주 브라질 프랑스 그리스 인도 이탈리아 일본 레바논 스위스 스페인 베트남 한국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를 보면 김으로 궤를 만들었스니다. 한국인들이 김을 많이 먹고 음식재료로 많이 활용하는데 적절하게 활용했네요. 일본은 생선회구요. 이탈리아는 스파게티등등 그 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재료를 국기로 활용했습니다. 제가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태극기가 가장 비슷합니다. 2009. 9. 12.
골목길에서 조심하세요. 하늘에서 테트리스 블럭이 내려올수도.. 골목을 지나갈때 하늘을 쳐다보세요. 테트리스 블럭이 내려올수도 있습니다. 이 재미있는 사진은 호주 시드니의 한 골목길에 설치된 설치미술입니다. Abercrombie Lane 에 설치된 이 테트리스 설치미술작품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네요. 이런 좁은 골목에 스파이더맨이나 마리오브루스 혹은 둘리같은 우리에게 익숙한 캐릭터가 두 벽을 잡고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 있다면 명물거리가 될겠는데요. 약간의 상상력과 실천이 도시를 아름답게 합니다 200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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