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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4

시각을 제거한 종말의 세상을 담은 드라마 <버드박스> 노벨상을 수상한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는 시각이 사라진 세상을 그렸습니다. 시력을 잃은 사람들을 정부가 수용소에 가두는데 사람 취급이 아닌 노예 취급을 합니다. 시력이 있는 사람들이 시력을 잃은 사람들에게 가하는 폭력은 끔찍함을 넘어 공포스러웠습니다. 그런 종말 직전의 지구에서도 시력을 잃지 않았던 여주인공은 항상 옳은 선택을 통해서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았습니다.'주제 사라마구'는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제거한 후의 아비규환과 그 아비규환 중에서 주요 인물들의 선택을 통해서 인간성을 돌아보는 소설을 참 잘 씁니다. 이와 비슷한 드라마가 화제입니다. 아쿠아맨보다 더 인기 있는 넷플릭스 무비 드라마 때문에 보기 시작한 월정액 VOD 서비스 넷플릭스는 다른 VOD 서비스와 다르게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 2019. 1. 31.
2011년 올해의 착시현상들 세치 혀로 사람들을 속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눈을 속이기는 힘들죠. 그래서 백번 듣는거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고 하죠. 그러나 눈도 속기 쉬운 감각입니다. 마술이 그 대표적인 시각을 속이는 기술이죠. 착시현상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우리 눈의 맹점을 증명하는 기술들이죠 해마다 세계 착시현상 대회를 열립니다. 그리고 올해 2011년의 착시현상이 발표되었습니다 하위권 부터 소개합니다. 가면속의 두얼굴 이 착시현상은 이탈리아의 가면을 형상화 했네요. 처음에 봤을떄 어떤 그림으로 보이시나요? 한 사람의 가면을 쓰고 있네요. 그런데 그 사람이 좀 흐릿하죠. 가면이라기 보다는 투구같네요 하지만 이 투구속에는 두사람이 들어 있습니다. 여자와 남자가 키스를 막 할려는 모습이죠? 이해가 안가시나요? 애니메이션으로 보시죠 이제.. 2011. 6. 4.
시각과 청각이 아닌 촉각을 이용한 네비게이션 개발중 지금까지 개발된 네비게이션은 시각과 청각을 이용한 내비게이션이 전부였습니다. 500미터 앞에서 좌회전입니다! 이란 소리는 이제 하나의 신호등과 같은 친숙한 소리가 되었죠. 그러나 가장 원시적인 네비게이션은 옷소매나 팔을 잡고 촉각 내비게이션입니다. 친구가 다른곳으로 갈려고 하면 손을 잡고 이쪽으로 잡아 끌죠. 그럼 친구는 잘못가다가 다시 끌려오게 됩니다. 촉각만큼 확실한 네비게이션이 있을까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때 촉각으로 방향을 알려주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것 입니다. 일본의 Kaji Lab 에서는 아주 기발하 네비게이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촉각 보행 네비게이션은 원래 팔에 방향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개발되었으나 물리적인 힘이 만이 들어가야 하고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있어서 가장 가벼운 힘으로도 촉.. 2009. 10. 25.
시간장애인 친구와 사진을 공유할수 있는 점자카메라 펀치 독창적인 컨셉카메라 TOP10 라는 글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윈한 점자카메라를 소개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점자카메라인 Touch Sight와 보다 한단계 진일보한 콘셉트 카메라 펀치가 나왔네라. 디자이너 Matty Martin씨가 만든 이 카메라는 사진을 찍고 찍은 사진을 확인하고 카메라 뒷면에 요철로 나온 핀을 빈 종이에 꾹하고 눌러주면 종이에 구멍이 뚫리게 됩니다. 그 구멍들은 하나의 픽셀들로 인식되어 시각장애인 친구에게 사진을 공유할수 있게 되죠. 별거 아닌 아이디어지만 앞을 못보는 친구에는 그 어떤 것 보다 좋은 선물이 될것 입니다. 출처 Matty Martin 200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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