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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3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10억만 화소의 고해상도 화성사진 공개 현실이지만 너무나 비현실적인 이야기라서 SF영화 같아 보입니다. 작년에 미국 NASA는 화성에 큐리오시티를 완벽하게 착륙시켰습니다. 이 큐리오시티는 화성에서 탐사 중이었던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를 대신할 새로운 화성 탐사선으로 여러대의 카메라가 장착된 거구의 탐사장비입니다.이 큐리오시티는 2012월 10월 5일 부터 11월 16일까지 약 900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900장의 사진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연결해서 무려 10억만 화소의 사진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진 조립은 기가팬에서 지원을 했나 보네요. 나사는 이 화성의 고해상도 사진을 공개한다고 약속을 했는데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http://mars.nasa.gov/multimedia/interactives/billionpixel/index.cfm.. 2013. 6. 21.
화성에서 오퍼튜니티가 보내온 309장의 화성 여행 사진 2004년 1월 4일 쌍둥이 화상탐사선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는 화성에 착륙합니다. 착륙한지 4시간만에 화성의 생생한 사진을 지구에 보내오죠. 3개월이라는 한정된 수명을 간직한채 도착한 불모의 땅 화성. 그러나 그 쌍둥이 로봇은 3개월이 아닌 3년을 지나서 현재까지 죽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피릿은 2009년 모래언덕에 빠졌고 2010년 구출시도도 포기한채 지금쯤 싸늘하게 식었을것 같네요 하지만 또 한명의 탐사로봇인 오퍼튜니티는 아직도 진군중입니다. 살아 있는 자체가 기적인데 8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총 30번의 미션을 수행했고 지금도 화성을 유유히 여행중입니다. 지금까지 약 7년동안 32km를 뒤뚱거리면서 걸었는데 엄청나게 느린 속도지만 태양광전지판 하나로 저렇게 움직이고 지금도 .. 2011. 10. 12.
화성에서 보내온 사진들 인간이 찍은 사진보다 로봇이 찍은 사진한장이 감명 깊을때가 있습니다. 바로 인간이 가지못하는 곳에 로봇이 가서 외롭게 탐사활동을 하면서 보내주는 사진에 지금 지구촌이 달아 오르고 있는데요. 그 피닉스 탐사로봇이 찍은 사진과 이전의 탐사선들이 찍은 사진들 입니다. NASA의 발표에 따르면 화성에는 얼음이 있으며 대기는 95%의 이산화탄소와 3%의 질소 1.6% 아르곤이 이루어 졌습니다. 또한 모래폭풍이 수시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화성의 240,000km위에서 찍은 화성의 사진입니다. 최초의 트루칼라사진이라고 하는데요. 붉은기운이 많이 도네요 화성에 착륙후에 피닉스가 찍은 화성의 지평선입니다. 땅과 하늘이 온통 오렌지빛이네요 사진속에 피닉스의 태양열판과 로봇팔이 살짝 보여지네요. 낮의 오랜지빛들이 밤에도 남.. 200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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