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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5

6등신을 8등신으로 만들어주는 8등신 어플 '스프링' 동양인의 전형적인 체형은 6등신입니다. 서양인처럼 머리가 작고 키가 크지 않습니다. 한국인도 동양인이기에 평균적인 몸매 비율은 6등신입니다. 동양인들의 머리가 몸에 비해서 좀 커서 그런데 이런 동양적인 몸을 점점 거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성형 강국이라고 하지만 유일하게 못하는 것이 키를 늘리는 성형입니다. 뭐 키 크게 하는 수술도 있다고 하는데 보편적인 수술도 아니고 부작용도 많아서 잘 하지 않습니다. 8등신이 되고 싶지만 8등신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포토샵의 힘을 빌립니다. 심지어 연예인들도 포토샵으로 8등신으로 늘리기도 합니다. 이런 8등신의 욕망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하는 어플이 바로 스프링입니다. 8등신 어플 스프링이 스프링이라는 어플은 일본에서 제작한 어플이지만 한글판도 있기에 사.. 2014. 8. 1.
한국의 매파와 북한의 매파가 만나면 전면전이 일어 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니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의 이유와 앞으로의 대응방안 그리고 누가 이 사건을 푸는 열쇠를 쥐고 있는지 잘 들어나네요 먼저 이번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한국과 미국은 11월 말에 미국 항공모함까지 대동해서 해상훈련및 무력시위와 규탄선언및 안보리 회부 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그런 행동 다 행정적인 구호뿐이지 북한입장에서는 아무런 제재효과가 없습니다. 이미 북한은 세계 최고수위의 국제 제재를 받고 있죠. 어제 뉴스 보면서 웃었던게 일본이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를 한다는 말이였습니다. 일본은 이미 최고수위의 북한에 대한 경제,금융제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럼 이번 사건의 키는 누가 쥐고 있을까요? 잘 아시겠지만 중국입니다. 북한이라는 .. 2010. 11. 24.
(서평)스프링,흥분하면서 읽은 충동에 관한 성공이야기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11-20T04:37:530.31010 요즘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밤잠을 설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절 흥분하게 만드는 책을 발견했고 그걸 읽는내내 평생 궁금했던 충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서평을 쓰면서도 서평을 잘써야 할텐데라는 도파민이 샘솟고 있네요 충동이 꼭 나쁜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충동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고 교육을 받고 자랍니다. 또한 충동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안좋은 결말을 많이 지켜봐왔죠. 순간의 충동을 이기지 못해서 목숨을 잃는 사람, 술이라는 충동매개체를 온몸에 붙고 충동과 일체되어 저지른 수 많은 범죄들, 충동은 이성과는 반대되는 개념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고 실제로 대부분의 사.. 2010. 11. 20.
왜 사람들은 나쁜소식을 더 빨리 전파할까? 작년인가요? 2년전 같기도 하구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을 전파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방청객들들을 모으고 별 의미없는 방송을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때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을 동시에 방청객 한 사람으로 부터 전파 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 방청객들을 조사하니 좋은 소식의 전파력보다 나쁜소식에 대한 전파력이 대단히 높았다는 결과를 보여주더군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죠 좋은 소식인 누구누구가 금메달을 땄데라는 소식과 누구누구가 자살했데라는 소식을 동시에 전파해 봅시다. 과연 어느 소식이 더 많이 멀리 전파 될까요? 백이면 백 나쁜소식이 좋은 소식보다 더 멀리 많이 전파 됩니다. 이 이유는 본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수 많은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생명에 위협이 되는 소식을 좋은.. 2010. 11. 15.
청계천의 스프링과 에펠탑 효과 (노 파인더샷으로 찍었습니다) 청계천을 자주 가다보니 이젠 청계천도 질려버리더군요. 처음에 서울 도심에 차가 흐르는 대신 물이 흐르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여름날 새벽6시에 그곳을 지나갔는데 물위에 아침햇살이 비친 윤슬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자주찾다보면 청계천도 그냥 그렇더군요. 청계천의 쥐들도 이젠 날 놀라게 하지 못하구요. 하지만 딱 하나 자주 볼수록 친숙해지는게 있습니다. 바로 이 다슬기 모양의 스프링이란 청계천의 상징물입니다. 스웨덴의 팝아트작가인 클래스 올덴버그의 작품인데요. 이 작품 참 말이 많았죠. 왜 청계천에 인도양 조개를 형상화한 작품을 그것도 국내작가도 아닌 외국 작가에게 34억이나 주면서 만들었냐 하는것이죠. 더구나 이 작품 선정하는데 공개토론을 한번도 거치지 않고 밀.. 2008.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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