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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2

청룡영화제에서 다시 붙은 (스포츠조선 vs 이창동감독) 올해 청룡영화상 작품상 후보작으로 화려한휴가, 우아한세계, 행복, 미녀는 괴로워, 밀양이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이창동 감독은 밀양의 최우수작품상에 출품하지 않겠다고 자기 영화를 빼버렸다. 청령영화제측은 부랴부랴 작품상과 감독상후보에 오른 이창동감독의 이름을 삭제했다 왜 이창동감독이 청룡영화제에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걸까? 이유는 그 청룡영화제 홈페이지에 있다 http://sports.chosun.com/bluedragon2007/ 주최하는 곳이 후원사가 조선일보가 하기 때문에 이창동감독은 출품을 하지 않는것이다. 이창동감독이 노무현 정권때 초창기 문화부장관을 했다는것은 모든 사람이 알것이다. 그런 노정권에 악의적으로 글을 써왔던 조선일보가 곱게 보일리 없다. 또한 이창동감독의 행동은 이번이 .. 2007. 11. 12.
오늘의 먹이감 한성주납시요. 언론의 논란부채질 파닥파닥 한성주 '태왕사신기'에 어떤 말실수 했길래… 기사보기한성주라는 아나운서가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SBS의 아나운서 그가 다음달 10월에 야심차게 내놓는 로비스트란 드라마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았나보다 그 제작 발표회에서 어느 기자가 경쟁작인 MBC의 태왕사신기에 대해 물었구 그게 못마땅했나보다 쏘아부치는 맨트 지금 장난하십니까? 그후 참석한 기자들을 후배취급했다는 내용으로 기사는 끝난다. 아주 짧은 기사다. 한성주 아나운서의 언행이 잘못된것은 맞는말이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기사까지 쓸일이었나? 속보로 이 사실을 한국의 구석구석에 타전할 필요가 있었나? 그냥 가쉽거리 아닌가. 요 몇일 아프칸 피랍사태도 끝나고 연예계쪽은 학력파문도 잠잠하고 디워 열풍도 잠잠하니까 기삿꺼리가 없긴 없나보다. 그렇다고 한 사람.. 2007.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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