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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2

스포츠서울기자분들은 파파라치취재보다는 친분을 쌓은후 취재하세요 연예인들 사생활 정말 궁금하죠. 누구랑 누구랑 사귄다더라 뿐만 아니라 어디를 갔다더라 뭘 입고 외출했더라까지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파파라치들이 대단하죠. 브리티니 스피어스는 사생활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유명 해외스타가 떴다 하면 수많은 파파라치들이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고등학생이 알바로 파파라치도 하기도 합니다. 이런 파파라치들이 있는 이유는 그 사진을 사는 타블로이드 찌라시 연예신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외국과 같은 파파라치 문화가 없습니다. 제가 길을 가다가 김혜수를 찍어서 방송국이나 신문사에 보내줘도 사줄 리 만무합니다. 그러나 김혜수가 빙판에 미끄러진 사진은 관심을 좀 두겠죠. 하지만 제가 우연히 김혜수가 넘어지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 2010. 1. 1.
자신이 파파라치라고 착각하고 있는 스포츠서울 기자 98년도인가 핑클의 이효리가 스포츠신문을 도배한적이 있었습니다. 스포츠신문만 펴면 1면에 이효리 어쩌고 저쩌고 매일매일이 이효리 이효리였죠. 나중엔 너무 정도가 심해서 딴지일보에서 패러디물로 효리일보를 내기도 했습니다. 진절머리가 나더군요. 이효리에 대한 아무런 감정이 없던 나에게 이효리하면 짜증나는 이름으로 들려오고 10년이 지나도 이효리라는 이름은 별로 듣기 좋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이효리가 또 이슈의 대상이 되었군요 재벌그룹 2세하고 서울의 유명호텔에서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하는 장면을 스포츠서울기자가 촬영을 했구 동영상과 사진을 신문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여론이 질타와 이효리측의 강력대응에 섭섭한 마음을 블로그에 표현했습니다 명예훼손,초상권침해,사생활침해?..."이효리 때문에 기자생.. 200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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