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일러발설1 시사회보고나서 영화 개봉도 안했는데 스포일러 흘리는 영화기자들 요즘 영화 한편 고를려면 순전히 운이나 영화 예고편만 보고 고를 경우가 많습니다. 상품평이라고 하는 영화에 대한 평들이 거의 없거나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예전같이 영화평론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해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두배,혹은 세배를 키워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영화평론가들 필요없다고 윽박지르는 소리들이 많아져서 영화평론가 글들을 쉽게 볼수도 없고 글도 많이 안쓰시는것 같더군요. 영화평론가들의 영화평들이 대중과는 동떨어진 논문식 영화평들이 많았던것이 사실인데 그것에 대한 대중의 반감이 작렬해서 영화평론가의 말을 안듣게 되었죠. 뭐 누가 그러더군요 무식이 자랑인 시대가 되었다고. 그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예전 영화평론가들 너무 현학적이고 수사적인 미사여구에 탐닉하여 스스로 나 이정도의 수.. 2008.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