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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32

미국 히어로영화에 유난히 인색한 한국관객들 다크나이트에는 지갑을열까? 다크나이트는 개봉전까지는 그렇게 큰 관심을 받던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전작인 배트맨비긴스에서 새로운 배트맨의 이미지를 그리는 크리스포터 놀란 감독에 의해 전 배트맨씨리즈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그려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그 놀란표 배트맨이 올여름 또 날아왔습니다. 사실 전작만한 속편은 없다는 속설이 영화계에서 지배적이었는데 이 다크나이트는 전작인 배트맨비긴스를 가볍게 누르고 형보다 뛰어난 아우로 탄생했습니다. 이 다크나이트의 열풍은 미국을 넘어 국내에 까지 상륙했습니다. 연일 극찬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리뷰들이 올라오고 별로였다는 글 한번 보는게 소원일정도로 칭찬과 대박예감을 부르게 하고 있습니다. 요즘 보통 허리우드 개봉영화들이 한국최초나 미국과 동시개봉을 하는 허리우드영화가 많은데 이 다크나이트는 .. 2008. 8. 5.
스파이더맨3 그 검은악마의 달콤한 유혹 스파이더맨3 그 검은빛 황홀한 악마의 달콤한 유혹 스파이더맨 1을 그렇게 재미있게 보지 않았다. CG티가 풀풀 풍기며 뉴욕 시내에 거미줄을 치고 다니는 모습과 마지막 성조기에 매달린 모습에 썩 좋게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야기는 매력적이었다. 지금까지 히어로 영화라면 무조건 선과 악의 대결구도고 처음엔 엄청 꺠지다가 마지막에 파워 업하여 이긴다는 단순스토리의 영웅들이 많았다. 하지만 스파이더맨 그는 나약한 인간의 심성도 지녔고 히어로영화에서 보기 힘든 자신의 정체성에 고민하는 모습들이 다른 영화와 다르게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이 스파이더맨 씨리즈를 만든 감독이 샘 레이미인데 이 감독의 전작중에 스파이더맨과 비슷하지만 더 어둠고 고통스러운 히어로 영화 한편이 있다 스파이더맨 1편의 마지막과 다크맨의.. 2007.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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