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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소머즈2

지,아이.조 속편 제작결정, 그러나 감독은 교체 지.아이.조는 좋은 영화는 아닙니다. 다만 킬링타임용으로 소명을 다한 영화입니다. 눈요기꺼리는 많이 있습니다. 다만 CG걸신병 들린 감독때문에 더 재미있을 수 있었는데 반감을 사고 말았죠 마지막 고등어같이 생긴 지.아이.조 비행체와 항공모함은 손발을 오그라 들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액션씬등은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특히 상상력이 풍부한 신무기등은 좋긴 좋았습니다. 지.아이.조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1억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제작비가 1억 7천5백만달러가 들어가서 제작비 다 뽑을려면 좀 더 있어야 합니다. 제작비는 뽑아낼것 같기는 하지만 입소문이 좋지 않아서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 부회장인 롭무어는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속편제작을.. 2009. 8. 11.
평론가들의 악평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던 지.아이,조 디워사건을 통해서 과연 평론가들의 필요한가?라는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평론가들이 보는 영화의 시선과 일반관객들이 보는 영화의 시선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한 영화평론가는 입에 침을 튀어가면서 극찬한 영화 지구를 지켜라가 쫄딱 망하는 모습을 보고 평론가로서의 회의를 느낀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평론가들을 옹호합니다. 그들이 있기에 영화 속에서 내가 놓치고 가는 시선들을 들을 수 있고 그런 비평이 있어야 더 좋은 영화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평론가와 일반인들이 영화를 보는 시선이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80.90년대만 해도 평론가들의 평이 절대적인 바로미터가 되어 평이 좋은 영화들은 흥행에 성공하는 공식이 있었으나 2천 년도에 들어오고 멀티플렉스관이 동네마다 생기면서 .. 200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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