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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4

스트리트파이터의 숨겨진 비밀 20가지 무덤까지 가져갈 게임이 두개 있습니다. PC게임으로는 스타크래프트를 아케이드 게임인 오락실 게임으로는 스트리트파이터2를 무덤까지 가져갈정도로 저에게 두 게임은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지금이야 40대가 온라인게임한다고 크게 어색한 것은 아니지만 80년대 당시만해도 오락실 가는 학생은 공부 못하는 학생 불량한 학생으로 보는 시선이 약간 있었죠. 지금이야 오락실이 아닌 집에서 아빠랑 게임하는 시대가 되었죠 지금은 인기가 좀 시들해졌지만 스트리트파이터2는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고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90년대 초를 휘잡았던 스트리트파이터에 대한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세계적인 게임웹진 1UP.COM에 올라온 글입니다. 20 Things You Didn't Know About Stre.. 2011. 5. 10.
스트리트파이트 국가별 캐릭터 모음 91년 스트리트파이트2는 오락계를 점령했습니다.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오락실 한줄 아니 두줄 전체가 스트리트파이터로 도배한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죠 오락실 주인입장에서도 스트리트파이트2가 효자상품이었습니다. 대전모드이기 때문에 길어야 30분 이상 걸리지 않으며 컴퓨터에게 지면 바로 끝나기 때문이죠. 여기에 컴퓨터가 아닌 친구나 혹은 모르는 사람과 대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빨리 끝날 수도 있죠. 가끔 무개념 초딩이 대전모드로 들어와서 (반대편에 연결된 기기가 있었음) 절 까부스면 벌떡 일어나서 초딩이면 꿀밤을 한대 주곤 했습니다. 그럼 웁니다 ㅠ.ㅠ 참 난감하죠. 돌아보니 어언 20년의 세월이 지나갔네요. 지금도 스트리트파이트는 아이들과 함께 하면 아이들이 보챌 정도로 잘 만든 대전게임입니다.. 2010. 9. 22.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에 한국캐릭터 쥬리등장 스트리트파이터 1이 88년도인가 89년도에 나왔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방과후에 참새방앗간처럼 들렸던 오락실에서 자주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어류켄~~ 이라는 특이한 기합소리도 신기했고 특히 류와 켄의 공중발레동작같은 회오리차기인가요? 그 모습에 넋을 잃었죠. 가끔씩 발사되는 장풍도 있었구요. 스트리트 파이터1편에서 타이슨도 나왔는데 아주 큰 인기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스트리트파이터2가 나오면서 오락실을 휩쓸어버립니다. 이전의 오락실 풍경이 잘나가는 게임이 있어도 게임기를 한대, 두대정도만 들여놓았어요. 잘나가던 보글보글도 한두대정도만 들여다 놓고 장사를 했는데 스트리트파이터2가 대박나는 바람에 오락실 오락의 3분의 1정도가 스트리트파이터로 도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스트리트파이터2는 오락실 주인들에게 .. 2009. 9. 30.
스트리트파이터가 돌아온다 (스트리트파이터 4) 스트리트 파이터2는 내가 기억하는 아케이드 게임중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기억한다. 오락실에서 아무리 인기가 좋은 오락이라도 3대나 2대이상 놓지 않는게 휑휑하던 시절 한 라인을 전부 다 스트리트 파이터로 만들었던 게임 스트리트파이터. 그 인기는 정말 폭발적이었다. 게임또한 다른 오락과 달리 격투에서 지면 바로 나가 떨어지기 때문에 오락실 주인도 웃게 만들었던 게임. 중독성또한 대단해서 학원이 끝난후에 저녁을 사먹고 입가심으로 항상 땡기던 그 오락 격투 대전게임의 본격적인 흥행시대를 만든것이 아마 이 스트리트 파이터2 였을것이다. 저 인서트 코인이란 단어의 유혹은 정말 참기 힘든 문구였다 그러나 버츄얼파이터와 철권같은 3D로 무장한 게임들에 의해 3D로 옷갈아입기를 실패한 스트리트 파이터는 사라지는듯했다. .. 200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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