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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미지센서2

삼성전자가 세계최초 0.64um의 5천만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JN1 공개 어제 유튜브의 주식방송을 보면서 많은 주린이 분들이 노근창 센터장의 말을 경청을 했습니다. 노근창 센터장은 반도체 애널리스트로 아주 유명합니다. 어느 업체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건 회사 임원이고 그 다음이 애널리스트입니다. 애널리스트는 업체를 탐방하고 분석해서 기업의 가치와 미래를 분석해 줍니다. 어제 주린이들이 하소연하는 건 왜 삼성전자는 8만 전자에서 머물고 있냐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돌아보면 올 3월에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빅 사이클이 터진다면서 9만 전자 10만 전자가 될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6월 현재 8만 전자에 있다가 7만 전자가 되었다가 다시 8만전자가 되었습니다. 왜 주가가 안 가냐는 하소연에 노근창 센터장은 마법의 단어를 꺼냅니다. 빅사이클 선반영. 이미 빅사이클이고 메모리, 서.. 2021. 6. 12.
화면 전체에서 AF를 잡을 수 있는QPD 이미지센서를 개발한 옴니비전 카메라 성능 중에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AF입니다. 자동 초점이라는 이 기능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초점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자동초점이 없고 오로지 수동으로 초점을 맞춰야 하던 시절에는 초점 링을 돌려서 초점을 맞춰야 했습니다. 그래서 사진 초보자들은 초점 나간 사진을 많이 촬영했고 카메라 조작법이 어려웠습니다. AF 기술은 정말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식도 다양합니다.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초기에는 AF가 아주 느린 콘트라스트 AF가 많이 사용되었고 DSLR은 우리 눈이 초점을 맞추는 방식인 두 눈이 본 시야 차이로 정확하게 초점 거리를 측정하는 위상차 AF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위상차 AF는 2개의 위상 센서가 본 시야각의 차이로 거리를 측정하는데 삼각 측량법과 비슷합..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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