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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전쟁2

넷북열풍에 이은 스마트폰 충동구매보단 합리적구매를 하자 1년전 넷북열풍이 한창이었습니다. 넷북은 노트북에 모바일선능을 더 첨가한 미니노트북이었습니다. 가격도 싸고 크기도 작고 배터리 성능도 좋아서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닐수 있는 노트북이었죠. 위 사진처럼 해변가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무척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싼 만큼 성능은 좋지 못합니다. 인터넷만 겨우하는 정도의 성능인데 인터넷을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목적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런 넷북의 정체를 모르고 최신형 노트북인줄 알고 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가격도 무척 싼 편이어서 많이들 구매했는데 정작 넷북을 집에서만 사용하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넷북을 정작 써보니 10.1인치 작은 화면에 답답해 하며 집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고 결국 먼지만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후.. 2010. 7. 27.
스마트폰 전쟁. 승리자 모토로라 드로이드 패배자 넥서스원 미국 플러리사의 어플리케이션 분석툴에 의해 대표적인 3개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조사 발표되었습니다. 개통한지 74일이 지난후 과연 어떤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팔렸나 조사를 했더니 2008년 6월 29일 개통한 아이폰 1G가 74일만에 1백만대가 판매되었고 2009년 11월 5일 개통한 구글 안드로이드 탑재폰 모토로라 드로이드가 105만대가 판매되었으며 2010년 1월 5일 개통한 구글폰이라고 불리는 넥서스원은 13만 5천대만 판매되었습니다. 산술적인 수치로만 보면 아이폰의 압승 구글 넥서스원의 실패 혹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넥서스원으로 아이폰을 이기겠다고 말한적도 없고 예상판매량도 15만대라고 수줍게 말했을 뿐입니다. 15만대가 목표라고 하니 AT&T와 Verizon 에 이어 spr.. 201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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